애터미 뼈없는 간고등어 사용후기, 아이들 건강한 밥상

 

 

애터미 간고등어,
아이들 건강한 밥상에 올려진 간고등어 사용후기

 

 

애터미 제품을 선물을 받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소개할까 싶어요. 애터미 노르웨이산 뼈없는 간고등어를 처음 먹어보았어요. 뼈없는 간고등어라 아이들 건강한 밥상에 올려놓기도 좋네요.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이 두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매번 생선을 구워줄 때마다 가시를 발라내야해서 불편했는데 손질이 잘 된 애터미 간고등어를 보고 앞으로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터미 뼈없는 간고등어 사용후기 남겨볼께요.

 

 

애터미 간고등어를 식탁에 내 놓으면서 이렇게 간편할 수가 있나 싶었어요. 고등어 한쪽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진공포장이 되어있고, 급할 때는 포장을 뜯어 그대로 팬에 올려 구워내기만 해도 되더라구요. 특히 손에 생선 비린내를 묻히기 싫을 때는 더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해볼만하네요. 

 

 

애터미 간고등어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라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100% 국산 신안군 천일염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성녹차로 숙성하여 비린내를 없애줬습니다. 확실히 마트에서 사서 먹는 고등어보다는 조리하는 내내 냄새도 덜 나고, 먹을 때 생선비린내가 덜 나고 담백했습니다.  애터미 간고등어는 노르웨이 제철인 겨울철에 잡아올린 고등어이고,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으로 생산공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애터미 간고등어를 주문했더니 2kg 짜리 스티로폼 박스로 배달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가 1박스에 13~ 16개까지 들어있습니다. 애터미 간고등어 2kg짜리 1박스에 가격은 회원가로 27,000원입니다. 보통 6마리에서 8마리까지 들어있는거라고 보시면 되요. 개별포장을 뜯어 간고등어 생선살을 확인해보니 매끄럽게 손질이 잘 되어 있습니다. 뼈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마음놓고 먹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노르웨이산 고등어에 대해 말씀드리면 방사능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겨울철에 포획된 고등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답니다. 국가차원에서 고등어를 어획하고 급냉처리하여 가공공장으로 운송됩니다.

 

 

불포화지방산?

 

우리 몸의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막은 지방산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탄소들 주변으로 수소가 빈틈없이 둘러싸여 있으면 포화지방산이고, 그 중에 수소의 빈자리가 보이면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이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그만큼 열, 빛, 공기 등으로 산패가 될 우려가 높은 거지요. 불포화지방산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있습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주고, 혈행을 개선해줍니다. 오메가-6는 혈관 염증 억제를 해주고 혈관벽을 강화해주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 오메가-6를 너무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몸 안에 만성적인 염증을 만듭니다. 오메가-3는 오메가-6보다 더 산패가 될 우려가 높습니다. 

 

 

고등어의 효능

 

DHA 성분이 풍부해 뇌세포의 성장이나 발달에 좋으며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고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다하고 하며,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맥경화 또한 예방을 해주는데 불포화지방산인 EPA가 참치 다음으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EPA 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혈전증을 예방하는 등 각종 성인병에도 좋습니다. 

 

 

 

간고등어 생선구이 조리

 

간고등어는 소금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양념할 필요없이 바로 구워먹으면 되죠. 다른 간고등어보다는 짜지 않아 먹기에 좋습니다. 다른 간고등어는 밥없이 먹으면 속이 따가울정도로 짜서 못 먹었는데 애터미 간고등어는 밥 없이 그냥 먹어도 간이 잘 되어 있었어요. 단, 그래도 계속 간고등어만 먹으면 입 안이 짜서 먹지 못한답니다. 다른 음식이나 밥과 함께 드세요. 

 

 

1. 개별포장된 것을 잘라 키친타올에 물기를 닦아냈습니다. 냉동된 것을 해동해놓았더니 물기가 많았어요. 저는 바삭하게 구운 간고등어를 좋아해서 웬만하면 물기를 제거하고 굽습니다. 그리고 기름이 주변으로 튀는 양이 확실히 줄일 수 있거든요.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중불로 팬을 달궈줍니다. 그리고 생선 껍질부분부터 먼저 구워주세요. 그리고 난 후 뒤집어 살고기부분을 구워줍니다. 저는 약간 튀기는 듯한 생선을 좋아해서 기름을 많이 둘러서 튀겼어요. 

 

 

 

 3.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주듯 구워주는 거죠. 생선껍질은 사실 먹기가 거북해서 저렇게 바삭구워야 맛있게 먹을 수가 있더라구요. 이것은 저만의 식성이니 참고하세요.

 

 

저희 집은 육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요. 작은 아이에게는 두 조각을 해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생선을 구울 때마다 2마리이상은 구워야 식구들이 다함께 먹을 수가 있습니다. 참, 뼈없는 간고등어이지만 가끔씩 작은 가시 한두개씩은 보이니 확인하시기 바래요. 

 

 

■ 애터미 제품 문의

 

카    톡 : kamui439

연락처 : 010. 9314. 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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