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추천, 글래스(Glass) 줄거리 결말

볼만한 영화추천,
글래스(Glass) 줄거리 결말

 

 

집에서 볼만한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글래스라는 영화인데요.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합만 보더라도 가벼운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글래스 영화를 보는 내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이덴티티」 영화를 미리 봐야 알 수 있는 영화였죠.  두 영화의 간단한 소개와 글래스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글래스 영화를 보기에 앞서 「언브레이커블」 영화와 「23아이덴티티」 영화에 대해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인물들의 설정을 설명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글래스 영화를 이해할 수가 없을테니깐요. 그리고 「언브레이커블」,「23아이덴티티」, 그리고 글래스는 모두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작품입니다.

 

 

언브레이커블 줄거리

 

개봉년도 : 2000. 12. 09

감독 : M.나이트 샤말란

 

  • 데이비드 던 역(브루스윌리스)
  • 조셉 던 역(스펜서 트리트 클라크) : 아들
  • 일라이저 프라이스 역(사무엘 L.잭슨)
  • 일라이저 엄마 역(샬레인 우다드)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은 '부서뜨릴수 없는' 이란 뜻입니다. 강철같은 신체를 가진 남자 데이비드 던의 이야기입니다. 풋볼경기장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데이비드는 어느 날 열차 충돌사고를 겪게 되는데 승객전원이 모두 즉사했지만 오직 데이비드만 털끝하나 다치지 않고 살아남은 생존자입니다. 얼마지나지 않고 데이비드에게 이상한 편지가 전해지는데요. 

 

  

"평생동안 병에 몇 번 걸렸습니까? "

 

엘라이저 프라이스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이 편지를 보고 데이비드는 자신이 태어나서 한번도 아파본 적이 없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힘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는 감시자로 활동할 때 항상 우비를 입고 다닙니다. 우비가 그의 상징인 것이죠. 그런 그에게도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물'입니다. 어릴 적 물에 빠져 익사할뻔한 적이 있어서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엘라이저 프라이스라는 인물은 태어날때부터 유리같은 몸으로 태어나 골절상을 자주 입어 어릴 적부터 바깥으로 나가 놀지도 못했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엘라이저에게 만화 Comics(코믹스)는 유일한 돌파구였습니다. 엘라이저는 자신과 반대로 강한 데이비드를 만나게 됩니다. 엘라이저는 데이비드의 능력을 자각시키며 자신이 세운 가설을 증명하면서 삶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재난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엘라이저입니다. 

 

 

23아이덴티티 줄거리

 

개봉년도 : 2017. 02. 22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 제임스 맥어보이(캐빈 역, 24 다중인격자)
  • 안야 테일러 조이 (케이시 역)

 

23아이덴티티의 영어제목이 Split 입니다. Split 은 '분열, 나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캐빈의 의 몸 안에 여러 인격체의 패거리들이 모여 있으며 불빛이 비칠 때마다 다른 인격들이 나와 몸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페트리샤 : 여성의 인격을 가진 차분하면서 히스테리적인 성격

데니스 : 회색셔츠, 찡그린 미간에 강박증을 가진 성격

헤드윅 : 장난스럽고 꼬마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데다 빛을 제어할 수 있어 다른 자아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 가짐.

비스트 : 24번째 인격으로 영화의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비스트에게 제물을 받쳐야 한다는 명목으로 패거리들은 고통없이 자란 소녀들을 납치합니다. 하지만 다른 인격들은 비스트의 존재를 알 수 없습니다. 있다고 믿는 것이죠. 비스트의 능력은 총을 맞아도 상처하나 없고, 맨손으로 벽을 타고, 천장을 기어다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진짜 이름은 뭘까요? 그의 어릴 적 이름은 "캐빈 웬들 크럼". 어릴 적 엄마에게 학대를 당해 9살의 인격으로 남아있습니다. 캐빈의 약점은 자신의 어릴 적의 전체 이름을 듣게 되면 여러 인격 중 캐빈이 나타나면서 그를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납치된 소녀 케이시가 비스트로부터 위협을 느낄 때 캐빈 웬들 크럼을 외치게 되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도 합니다. 케이시의 몸에 난 상처로 그녀 또한 자신처럼 고통을 가진 자임을 알고 그녀를 살려주죠. 

 

 

글래스 영화 소개

 

개봉년도 : 2019.01.17

감 독 : M. 나이트 샤말란

장 르 : 공포, 스릴러

 

 

  • 제임스 맥어보이(24개 다중인격)
  • 브루스 윌리스(데이비드 던 역),
  • 사무엘 L. 잭슨(일라이저 프라이스/ Mr. Galss 역)
  • 안야 테일러 조이(케이시 쿡 역)
  • 사라 폴슨(엘리 스테이플 박사 역)
  • 샬레인 우다드(일라이저 어머니 역)
 

 

 글래스 영화 줄거리

 

글래스 영화가 시작되면서 캐빈과 데이비드의 존재를 보여줍니다. 캐빈은 여전히 고통을 안 겪어본 불결한 소녀들을 납치하여 비스트에게 먹잇감으로 주겠다며 비스트가 나타날 때까지 그녀들을 잡아놓습니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감시자의 역할로 길가던 행인을 주먹펀치로 날려 슈퍼히어로 행세를 하는 모습을 찍고 즐거워하는 젊은 녀석들을 처리하는 장면으로 히어로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이 두사람은 경찰에 의해 레이븐 힐 정신병원으로 후송됩니다. 

 

 

캐빈과 데이비드는 각자 독방에 갖히고 앨리 스테이플 박사가 데이비드의 독방에 와서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은 특별한 종류의 과대망상을 연구하는 의사이고 그들 자신이 슈퍼히어로라고 믿는 사람들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사흘 안에 당신들을 꼭 고치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하죠. 이게 다 당신들을 위해 온 것이라 해요. 정말 그럴까요?

 

  

데이비드의 방에서 사방 벽에 설치된 46개의 고압노즐은 밖의 57,000리터빠리 물탱크와 연결돼 있지만 위험행위나 탈출시도가 있을 때만 작동됩니다라며 이 방에서 탈출할 수 없음을 말해주죠. 그리고 캐빈의 독방에서는 최면 광선이 있음을 소개합니다. 위협적인 자아가 있다면 광선이 자동으로 작동해서 다른 자아를 불러냅니다. 캐빈의 몸에게 공격적인 자아가 나오면 바로 불빛이 번쩍입니다. 

 

 

스테이플 박사의 환자파일에 있는 엘라이저의 정보. 그가 병원에 있음을 암시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레이븐 힐 병원에 새로 온 스테이플 박사는 세 인물과 관련이 깊은 사람들과 면담시간을 가집니다. 엘라이저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엘라이저가 똑똑하고 계획세우는 것을 좋아하며 슈퍼히어로는 자기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런 엘라이저 어머니에게 박사는 과대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을 다루는 것이 자신의 전문분야라 합니다.

 

 

그리고 데이비드의 아들 조셉에게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아버지를 슈퍼히어로를 믿게 되었다며 영웅놀이에 빠지지 말라고 합니다. 캐빈이 유일하게 살려준 케이시를 만난 박사는 "너를 살려줬다고 해서 선한 사람인 건 아니야. 사람들은 그가 재판받고 감옥에 가길 바란다" 라고 합니다. 케이시가 캐빈을 만나고자 합니다. 

 

 

캐빈은 자신과 마주한 케이시에게 놀라워합니다. 자신에게서 달아난 소녀가 자신의 발로 앞에 나타났으니 말이죠. 이 곳은 자신을 코믹스 캐릭터라 믿는 사람이 오는 곳이라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캐빈이 비스트의 먹이로 주려고 한거 미안하다며 케이시에게 사과를 합니다. 캐빈의 자아는 케이시와 교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지켜본 스테이플 박사는 케이시가 캐빈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엘라이저의 방에 간 스테이플 박사는 말하죠. 엘라이저의 뛰어난 인지 능력을 고려해서 각 층에 카메라를 100개 더 달았다고 합니다. 이 건물 외부의 사방 곳곳에까지 엘라이저의 움직임에 따라 다 볼 수 있고 화면에 찍힌다고 설명해줍니다. 박사는 엘라이저에게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알려주죠. 아직까지 엘라이저는 약에 중독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스테이플 박사는 세 명을 함께 만나 면담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 과대망상 환자 다루듯 하면서 자신들의 초인적 힘을 부정하게끔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캐빈의 비스트 인격은 그냥 생각만큼 강한 존재가 아니고 힘센 남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데이비드가 신체접촉으로 얻은 사건의 정보는 마술이라며 뛰어난 묘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냥 전문 짐작꿈이라 하죠. 

 

  

엘라이저가 이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진정제 투약으로 어떤 움직임도 없는 그가 병원 근무자 피어스와 대릴이 야간근무 교대하는 틈을 이용해 데이비드의 정보를 캐냅니다. 그리고 환자파일에서 케빈 웬들 크럼의 정보를 읽으며 놀라워하며 웃는데 파일에 있는 캐빈의 아버지 클래런스 웬들 크럼가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왜 웃는지는 마지막에 드러납니다. 

 

  

"오사카 타워 12월 7일 그랜드 오픈"  건축 잡지 필라델피아 옆에 있는 방 열쇠를 들고 캐빈의 방으로 갑니다. 그런 엘라이저의 모습을 보고 캐빈은 감탄하죠. 그동안 쇼를 제대로 하셨네라면서요. 휠체어 손잡이에 약을 숨기고 아스피린을 먹고 매일 약이 나올 때마다 바꿔치기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페트리샤의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엘라이저는 페트리샤에게 말합니다. 

 

 

"난 코믹스 전문가요. 코믹스가 수 세기에 걸쳐 인간의 능력을 기록해온 문서라고 믿어요."

"히어로의 스판 옷과 겉에 입은 팬티 및 부츠가 1930년대 서커스 장사들의 옷차림이었던 거 알아요?"

"서커스단에서 괴력 쇼를 하던 사람들이죠. "

"망토 걸치고 혼잣말하는 악당의 이미지는 잊어요."

 

이 부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슈퍼히어로의 모습은 너무 과장이 되어 있고, 실제로 인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망토를 걸치고 혼잣말하는 악당의 이미지를 잊어버리라는 것도 우리가 악당이지만 망토를 걸치고 혼잣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이죠. 

 

 

엘라이저는 페트리샤에게 비스트의 존재를 직접 보고 싶다고 하고 진짜라면 내일 밤 다함께 여길 나가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걱정스러워하는 페트리샤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도 알고 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 해도 그 근거에 한계가 있다. 이건 만화가 아닌 현실이니까. 그건 환상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엘라이저는 페트리샤에게 잠재적 능력을 자각시켜줍니다. 페트리샤는 비스트의 존재를 믿어주는 엘라이저에게 이름을 물어봅니다. " 이름은 Mr. Glass" 

 

 

다음 날 카메라에 녹화된 장면을 보고 스테이플 박사는 자신들을 이때까지 속여왔다며 엘라이저의 시술을 앞당기게 됩니다. 시술을 끝내고 엘라이저는 계획대로 실행을 합니다. 병원 근무자 대릴을 죽이고, 캐빈의 방에 있는 조명의 전원을 꺼 버립니다. 수술실로 온 캐빈은 엘라이저 앞에서 비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엘라이저는 비스트를 설득시키죠. 온 세상 사람들 눈에 띄는 거리로 나가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그럴려면 데이비드와 싸워야 한다고 말이죠. 

 

 

엘라이저는 마이크로 데이비드에게도 알립니다. 어둠속에 숨어선 안되며 당신의 능력을 다 발휘시킬 존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를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오사카타워 그랜드 오픈식에 맞춰 세상 사람들에게 정체를 드러낼거라고 자신의 계획을 알립니다. 

 

 

엘라이저와 페트리샤는 건물밖으로 바로 나가지 않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그곳에서 비스트가 경비원들을 제압합니다. 비스트가 활동하는 사이에 엘라이저는 전산실로 들어와 중요한 작업을 합니다. 그 시간 스테이플 박사는 직원통로에 침입자가 발생한 것을 알고 코드3 상황을 알립니다. 스테이플 박사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간 것이 엘라이저의 실수라며 우리가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결말에 반전의 열쇠가 되죠. 

 

 

영화는 잔잔하면서 긴박한 상황을 알리는 배경음악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엘라이저의 지시로 비스트는 경찰들을 제압합니다. 그 때 데이비드는 우비를 입고 감시자로 나타납니다. 악당이 시민을 괴롭히면 히어로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니깐요. 

 

 

엘라이저는 감시자가 나오자 이렇게 말합니다. "메인 캐릭터들이 다 모였군." 엘라이저의 눈에는 비스트가 악당 역할이고, 감시자가 히어로 역할입니다. 자신은 그들을 자각시켜준 두뇌 천재 캐릭터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한 편의 코믹스(Comics)를 자신이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죠. 모든 이 상황들을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엘라이저가 비스트에게 감시자의 약점인 물을 사용하라고 지시합니다. 건물 옆 탱크에 물이 있다고 알려주죠. 그런 비스트 앞에 아들 조셉이 나타나 엘라이저의 속셈을 얘기해줍니다. 캐빈의 아버지는 그냥 떠난 것이 아니라 해리성장애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기 떠난 것이고 그 열차사고는 엘라이저가 낸 사고였다고 알려줍니다. 

 

분노한 비스트는 엘라이저에게 접근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엘라이저의 말이죠. 

 

"그래 모두 사실이야. 그 기차 사고가 없었다면 캐빈은 엄마와 단둘이 남지 않았을 거고, 엄마가 캐빈을 계속 학대하지 않았으면 비스트로 태어날 필요 없었겠지. 데이비드 던과 클래런스 웬들 크럼(캐빈아버지)이 그날 같은 기차를 탄 게 과연 우연일까?" 라며 정당화 시킵니다. 19년동안 그런 널 만든 것이 자신이며 자신이 슈퍼히어로를 창조하는 자라고 헛소리를 합니다. 결국 유리같은 그의 몸을 한 대치자 엘라이저는 쓰러집니다. 

 

 

글래스 영화 결말

 

분노로 하늘을 치솟는 비스트에게 케이시가 그의 손을 잡아 캐빈을 불러냅니다. 비스트와 캐빈이 내적으로 싸우자 케이시가 안으며 "캐빈 웬들 크럼" 을 외칩니다. 캐빈으로 돌아오자 케이시는 캐빈 당신이 비스트를 막을 수 있으며 불빛의 주인은 캐빈이라며 알려줍니다. 무력화된 캐빈은 스나이퍼에게 총을 맞고, 감시자는 웅덩이에 고인 물에 머리를 처박히고 맙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뒤에 조용히 지켜보던 스테이플 박사는 데이비드를 구해주는 척 손을 내밀며 이상한 말을 합니다. 

 

"그들이 날 보낸 건 당신들 셋 때문이었어. 진신을 말해줘. 당신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내 말에 설득될 뻔했어? 당신은 그냥 두려고 했는데 패거리가 여기 나타나는 바람에 나도 와야만 했어."

 

  

그리고 스테이플 박사의 손목에 있는 '크로바' 문신과 데이비드를 죽이려는 경찰의 손에도 '크로바' 문신이 있습니다. 이들이 한패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결국 엘라이저, 데이비드, 캐빈은 그 상황 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글래스 영화의 결말에는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스테이플박사의 슈퍼히어로가 세상에 나올 수 없도록 한 계획의 승리일까요? 아니면 세상에 초능력을 가진 자들이 숨어서 살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려던 엘라이저의 계획이 성공했을까요? 

 

 

엘라이저는 전산실에서 병원의 100개의 카메라에 찍힌 영상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개인사이트에서 전송되도록 했습니다. 엘라이저가 보낸 영상과 함께 그의 음성이 들립니다.

 

"자신의 능력을 받아들인 자들이 어떤 존재가 되는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다면 다른 히어로들도 깨어날 것이다"

"그들이 누구든 간에 우리에게 진실을 감추는 자들은 오늘 패배할 것이다."

 

엘라이저는 특별한 초인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히어로들이 세상밖으로 나오길 바랬던 계획들이 성공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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