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실화영화추천 모드루이스의 내사랑(Maudie)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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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루이스의 내사랑(Maudie)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영화콘텐츠를 돌려보다 눈에 띤 내 사랑(Maudie) 은 실제 화가 모드루이스의 실화를 그려낸 영화입니다. 모드루이스의 그림을 한번쯤은 봤을거라 생각될 정도로 친숙했고 색감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녀의 그림과 사랑을 그린 영화 내 사랑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 사랑(Maudie) 소개와 줄거리 및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내사랑  '모드루이스' 

 

화가 모드루이스는 1903년 3월 7일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캐나다의 민속 예술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류마티즘 관절염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드루이스 작업은 주로 유성 페인트를 사용하여 색을 혼합하지 않고 튜브에서 직접 칠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불편한 손으로 그릴 수 있는 작은 그림을 대부분 그렸지요. 집의 모든 벽과 가구 등에 그림을 그렸고, 고양이, 말, 새, 동물 등 그녀가 바라본 일상을 그렸습니다. 

 

에버릿과 결혼 후 한 칸짜리 오두막집의 창가에 앉아 그림을 그리며 초라했던 오두막을 아름다운 그림들로 가득채우고 공방으로 만들어 지역의 명물로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추억, 그리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모드루이스는 성공보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이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이 작품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죠. 

 

 

영화 내 사랑(Maudie) 소개 

 

개봉년도 : 2017. 07. 12

장        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국        적 : 아일랜드, 캐나다

감        독 : 에이슬링 월시

 

 

출        연 :

  • 샐리 호킨스(모드 루이스 역)
  • 에단 호크 (에버렛 루이스 역)
  • 캐리 매쳇( 산드라 역)
  • 재커리 베넷(찰스 다울리 역) : 모드 루이스 오빠
  • 가브리엘 로즈(아이다 역) : 모드 루이스 숙모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루이스의 실화영화.

두 사람의 사랑이 서로에게 물들여가며 서로의 사랑이 풍경속에 담기는 영화. 

모드루이스가 에버렛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영화. 

 

 

영화 내 사랑를 끝까지 보면 실제 모드루이스와 그녀의 남편 에버렛 루이스의 실화영상이 함께 나옵니다. 방송국에서 찍은 영상인데 그녀의 천진난만하고 맑은 얼굴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미소가 영화를 보고나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네요. 그리고 에버렛 역을 맡은 에단 호크는 차갑고 무뚝뚝하며 모드루이스에게 더 차갑게 구는 에버렛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나이든 에버렛을 연기할 때도 카리스마 눈빛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공방으로 꾸민 집 내부(왼쪽)   모드루이스(오른쪽)
행복해하는 모드와 에버렛 부부

  

영화 내 사랑(Maudie)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내 사랑' 의 주인공인 모드루이스는 몸이 불편하고 걸음이 불편한 장애를 가졌습니다. 숙모 집에서 살고 있는 모드루이스는 빚쟁이고 돈 욕심 많은 오빠 찰스가 엄마가 돌아가시며 여동생 모드에게 물려준 집을 팔아버린 것을 알고, 애써 침착해하며 자신이 집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찰스오빠는 제 몸도 제대로 챙길 수 없으면서 어떻게 관리를 하겠다고 하느냐며 여동생 모드를 무시해버립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떠나버리는 찰스오빠.

 

 

답답한 모드루이스는 딕비 댄스홀 클럽에 가서 술을 마시며 즐기다 늦게 들어오곤 합니다. 불편한 몸 때문에 자기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없고 보호만 받으며 살다 다른 사람의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모드루이스는 독립하고 싶어합니다. 쇼트리프 잡화점에 들러 물건을 구입하던 중 한 남자가 가게에 들어서며 가정부를 구할 전단지를 붙이겠다며 주인에게 전단을 써 달라고 합니다. 

 

 

그 남자는 에버렛 루이스입니다. 다소 거칠고, 무뚝뚝하며 배우지 못한 남자입니다. 그가 남긴 전단지를 주인 몰래 가져와 에버렛 루이스 집을 찾아갑니다. 모드루이스가 전단지를 보고 왔다며 전단지에 가정부를 찾는다고 적혀있던데요라고 하자, 모드루이스를 처음 본 에버렛은 당황한 듯 아무 말이나 하죠.

 

 

"여자를 찾는다고 썼죠."

".... 내가 뭐 같은데요?"

 

모드루이스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하자 모드루이스는 딕비에서 여기까지 걸어왔다며 차라도 한잔하면서 구인 얘기를 해 달라고 합니다. 어색해하는 에버렛에게 모드루이스가 질문을 해대죠. 무뚝뚝하지만 대답은 잘합니다. 그는 생선장수이고, 장작을 팔며, 보육원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억척같이 일을 하고,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걸음이 희한하던데 불구에요?"

"아뇨. 걸음걸이만 좀 그럴뿐이에요."

 

모드루이스가 자신이 집안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하지만 불편한 몸을 가진 모드루이스가 부담스러운지 차를 마시자마자 바로 문을 열고 나가길 원합니다. 모드루이스가 나가면서 애들에게 돌을 맞겠다고 했더니 집 근처 작은 다리까지만 배웅해주는 에버렛.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나름 최대한 할 수 있는 배려는 하는 남자네요. 

 

 

딕비 카운티 보육원에서 버리는 물건을 챙겨가는데 보육원 원장에게 모드루이스에 대해 이렇게 표현합니다. 가정부를 한 명 두려고 했는데 웬 말라빠진 여자가 하겠다고 왔다고 하자 보육원장이 누가 일을 하겠다고 하거든 채용하라고 합니다. 결국 원장의 말대로 모드루이스를 채용하게 되죠. 숙모집에서 급하게 짐을 챙겨나와버린 모드루이스는 에버렛의 낡은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향합니다. 

 

 

에버렛 집에 도착한 모드루이스는 숙식제공만 되는 걸로 알지만 25센트는 받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주당으로요. 오자마자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한 마디 안하는 에버렛을 보고 뭐부터 하냐고 물었더니 일일이 설명할 거면 내가 하고 말겠죠랍니다. 정말 친해질 수 없는 남자네요.

 

 

에버렛은 그릇부터 치우고, 마루 빗질을 합니다. 그러다 어스름해지는 저녁 등불아래 서 있는 모드루이스를 보고 투덜대며 잔소리합니다. 순무로 된 스프를 만들었어요라는데 자신은 순무를 먹지 않는다며 식탁도 안 치웠다고 화를 냅니다. 청소할줄도 모르면서 돈을 달라고 하냐며 게으름뱅이는 못 참겠으니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하며 모드루이스를 쫓아내버립니다. 

다음 날 아침 깨어난 에버렛은 식탁에 빵과 차가 놓여있고, 모드루이스가 바닥을 닦고 있는 모습을 보고 머리를 긁적입니다. 그리곤 차랑 빵을 먹고 나가버리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매정하고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같다고 표현해야겠습니다. 에버렛의 집은 단칸방에 2층으로 된 집입니다.

 

 

아래 층은 주방겸 거실이고, 2층엔 침대 하나뿐인 침실이 있죠. 모드루이스는 어디서 잠을 자냐고 하니 에버렛은 무슨 공주라도 되냐며 보육원에 있을 적에는 이층 침대에 예닐곱씩 껴서 잤다고 합니다. 싫으면 나가라고 합니다. 그녀는 쫓겨날까 싶어 괜찮다고 하죠. 

 

 

에버렛이 모드루이스를 차별하는 장면이 몇번 나왔지만 이날 아침에 더했답니다. 아침에 개밥을 주며 개를 훈련시키려는 모드루이스에게 개들이 당신보다 더 오래 있었고, 더 쓸모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곤 이 집의 서열은 나, 개, 닭, 그 다음이 당신이라고 하죠. 쇼트리프 잡화점에서 만난 숙모에게서도 성노예라고 듣고, 집에 와서 에버렛의 친구와 인사를 하면서 함께 산다는 표현을 했다고 뺨 한대를 맞습니다. 

 

 

뺨을 만지며 식탁에 놓인 민트색 페인트로 벽에 그림을 그리다 에버렛이 문 앞에 서서 주제 좀 파악했냐고 합니다. 모드루이스도 화가 났습니다. 내가 있는 게 싫냐며 가라면 당장 떠나주겠다고 합니다. 여기 남아요, 말아요? 라고 하는데 에버렛은 아무 말 못합니다. 급료도 받겠다며 내 놓으라고 하죠. 에버렛은 미안한 마음에 아무 말없이 두달 치 급여를 주죠. 모드루이스는 붓을 들었습니다. 벽에 튜울립과 새를 그립니다. 상처받을 때면 늘 그림을 그렸던 모드루이스.

 

 

그림에 몰두하고 있는데 집에 한 여자가 방문을 합니다. 아주 세련된 여자는 뉴욕에서 왔고, 멋쟁이 구두를 신고 있죠. 에버렛에게 생선을 주문했는데 배달이 안 왔다고 하면서 계속 이런 식이면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하죠. 모드루이스가 문을 닫으려는 찰나에 벽에 그린 닭 그림을 보고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모드루이스의 이름을 묻고 자신은 샌드라라고 한다며 인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던 중 에버렛은 누가 벽에 요정을 그려도 되냐고 했더니 모드루이스는 요정이 아니라 새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누가 허락했냐고하니 당신이라고 하며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가면서 식탁에 앉는데 에버렛은 음식을 먹다 당황스러워합니다. 에버렛이 가끔 배달을 놓치는 것같아 기록을 해 두겠다며 자신이 그린 그림카드에 기록을 합니다. 

 

 

한 침대에서 자면서 에버렛이 모드루이스를 안고 잠자리를 가질려고 하자 그녀는 자신이 겪은 일을 얘기합니다. 기형이 심한 아기가 있었고, 사산했다고 하죠. 아픔을 겪은 모드루이스를 보는 그는 그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합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어느 새 함께 하기 시작했고, 샌드라 집에 방문하여 생선 배달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림 카드에 거래 기록을 남겨 명세서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샌드라는 그림카드를 더 만들어주면 거래를 다시 하겠다고 합니다. 카드 한장에 10센트를 받고 그려주기로 하죠. 

 

 

샌드라를 통해 그림을 그려 팔기 시작한 모드루이스는 틈틈이 카드를 만들어 그림을 그립니다. 그녀가 보는 시선에서 보이는대로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이제 주인과 가정부가 아닌 동거인으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그림에는 에버렛도 있습니다. 모드루이스가 그림을 그릴 때는 말없이 집안일을 맡아서 하고, 그녀가 필요한 것은 화를 내면서도 해 주곤 한답니다. 그만의 사랑법이죠.

 

 

어느 날 찾아온 샌드라는 모드루이스의 큰 그림을 보고 사고싶다고 합니다. 모드루이스는 아직 없다고 하지만 에버렛이 들고 나와 팔려고 하죠. 하지만 모드루이스는 팔 수 없다고 합니다. 추억이 담긴 그 그림을 팔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눈치채고 없던 일로 하자고 합니다. 샌드라는 뉴욕에 보낼 큰 그림을 의뢰를 하겠다고 제안을 하고 에버렛과 모드루이스는 6달러에 가격흥정하여 팔게 됩니다. 함께 살아온 날들만큼 두 사람은 호흡이 척척 잘 맞습니다. 

 

 

에버렛은 사람들과 섞이는 것을 싫어하죠. 그런 에버렛에게 사랑을 느낀 모드루이스는 그와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결혼은 왜 안 돼요?"

"찾아오는 여자 없다고 아무나 잡고 결혼해요?"

"벌써 같이 산 지 꽤 됐잖아요. 사람들은 이러면 결혼해요."

"난 사람들 싫어요."

"사람들도 당신 싫어해요....난 당신 좋아해요." 

 

 

이렇게 모드루이스는 에버렛을 들었나놨다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교회에서 조촐한 식을 올립니다. 참석한 에버렛의 친구는 모드루이스에게 잘해주라고 하죠. 그들은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둘은 이제 진심으로 서로를 위합니다. 

 

 

"낡은 양말 한쌍처럼"

"한 짝은 다 늘어나고, 한 짝은 구멍 잔뜩 나고?" 라고 자신들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에버렛은 모드루이스에게 "당신은 감청색이나 선황색 양말이지." 라고 그녀의 개성을 표현해줍니다. 

 

 

어느 겨울 본격적으로 집을 공방으로 만들고 그림을 판다는 간판도 걸어놓습니다. 그리고 지역신문에 그들에 대한 기사가 나게 되죠. 신문을 보고 오랜만에 찾아온 찰스오빠. 화가가 된 동생에게 돈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물으면서 돈 관리해줄 사람을 찾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드루이스는 오빠를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그림 하나를 팔고 인사를 하며 잘가라고 하죠. 

 

 

모드 루이스의 그림은 미국의 닉슨 부통령도 구입을 해서 일파만파로 알려져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왔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모드루이스와 에버렛은 뉴스에도 나옵니다. 성공한 모드루이스의 방송을 지켜본 찰스오빠와 숙모 아이다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쇼트리프 잡화점에서 에버렛을 만난 숙모는 모드 덕분에 잘 먹고 산다고 비난하며 모드에게 집에 한번 들리라고 합니다. 

 

 

모드루이스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숙모에게 가서 인사를 하는데 숙모가 충격적인 사실을 말합니다. 아기는 아직 살아있고, 찰스와 내가 그 아기를 위해 다른 집에 팔았다고 합니다. 예쁘게 잘 살고 있다면서 너에게 아기를 안겨주지 못한게 한이 되었다며 후회를 남기고 죽기 싫었다고 합니다. 

 

 

에버렛은 차 안에서 모드루이스의 슬픔을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모드루이스의 그림을 보러오거나 사러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데다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화가 났던거죠. 모드루이스는 눈물을 흘리며 아기 얘기를 하지만 에버렛은 또 모진말을 해댑니다. 모드루이스는 차에서 내려 그대로 샌드라 집으로 향하고 모드루이스가 떠난 집에서 에버렛은 그녀의 빈자리를 느낍니다. 그는 다시 모드루이스를 찾아갑니다. 

 

 

"당신은 여기서 못 살아. 가게에서 11km 거리잖아. 개보다 보살피기 힘든 사람이라니깐."

"난 개보다 나아. 내가 개보다는 낫다고."

 

"에버렛.. 저 구름 보여? 꼭 엉덩이가 펑퍼짐한 여자 같지? 머리 한쪽은 대머리 같고...저 여자가 당신을 보는데?"

"(웃으며)..난 안 보여. 난 당신은 잘 보여.... 내 아내인 모드가 보여..처음부터 그랬어."

 

 

교양있게 상대방 마음 헤아리며 말할 줄 모르는 에버렛에게 모드루이스는 비난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에버렛에게 이해를 시키고 그의 마음을 녹입니다. 그런 그녀의 사랑방식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에버렛이 고백합니다. 내 곁을 안 떠났으면 좋겠다고. 이제 화가로 이름을 난 아내인 모드루이스가 커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떠날까 걱정이 되나봐요. 에버렛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얀 집에 사는 모드루이스의 딸을 보여줍니다. 멀리서나마 건강하고 예쁘게 큰 딸을 보며 눈물을 흘리죠.

 

 

영화 내 사랑(Maudie) 결말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점점 나이가 든 모드루이스와 에버렛의 모습은 마지막을 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얀 눈이 쌓인 어느 날 모드루이스는 쓰러지고 의사에게 폐기종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아픈 그녀에게 차를 내오는 에버렛을 보고 그녀는 개를 몇 마리 더 키워보라고 합니다. 에버렛은 당신이 있으니 개는 필요없다고 하죠. 이제는 서로 차를 나눠마실 정도로 애틋합니다. 

 

 

늦은 밤 그림을 그리던 모드루이스는 호흡이 가파라지고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에버렛은 당신이 병이 악화되는 것을 숨겨왔다며 내가 물어보면 늘 거짓말을 했다고 하죠. 그런 에버렛에게 모드루이스는 마지막 말 한마디를 남깁니다.

 

"난 사랑받았어...에버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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