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빈센조 드라마 2회 줄거리

넷플릭스 빈센조,
빈센조 드라마 2회 줄거리 

 

 

넷플릭스 빈센조 1회에 이어 2회까지 시청률이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드라마 빈센조에 나오는 주연과 조연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럼 바로 빈센조 2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 빈센조 1회 줄거리를 다시 보기를 하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을 연결해 놓았습니다.

 

▶ 넷플릭스 빈센조 1회 등장인물 줄거리

 

 

 

[빈센조 드라마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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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에게 식겁한 바벨 건설의 행동대장 박석도는 줄자에 매달린 채 애원합니다. 빈센조는 그에게 손가락을 걸고 도장까지 찍는 여유를 부리며 조용히 물러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숨을 건진 석도는 양아치 중의 양아치죠. 그냥 물러서지 않고 덤벼들려고 하는 그때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빈센조의 이같은 행동에 통쾌하면서도 그를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빈센조가 혹시나 바벨 건설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하죠. 아버지 홍유찬 변호사를 보러 왔던 차영은 빈센조가 금가프라자에 이렇게 애를 쓰는 모습이 의아스럽습니다. 분명 이 건물 가치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죠.

 

빈센조를 보내고 난 후 홍유찬변호사 사무실에 기자들이 몰려와 제보자가 빈센조를 찾습니다. 이 모든 사건을 빈센조가 미리 계획을 했고 바벨 건설을 막아닸는 사실에 혼란스럽습니다. 세입자들도 마찬가지로 그의 행동이 이중적이라 생각합니다. 홍유찬 변호사는 빈센조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아봐야겠다고 합니다. 

 

빈센조 1회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을거라 생각했던 조 사장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금가 프라자를 바벨 건설이 먼저 무너뜨리면 들키게 되니 반드시 빈센조가 먼저 건물을 무너뜨려야 된다며 당부합니다. 

 

금가프라자 지하 밀실에 숨겨둔 금을 꺼내기 위해서는 건물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바벨이 먼저 무너뜨리면 밀실이 발각되기 때문입니다. 빈센조는 중국 의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조 사장에게 금을 캐내자고 제안했습니다. 빈센조는 건물을 무너뜨려 금을 꺼낼 이틀을 확보해야 합니다. 

 

줌바댄스를 즐기는 천상 아줌마로 나오는 남동부지검 특수부 에이스 검사 최명희. 정치인들 사건을 다루면서 먼지를 탈탈 털어버리는 지독한 검사입니다. 그런 최명희를 이용하는 황 지검장과 서 부장은 그녀를 사냥개로 내세울 작전이었죠. 최명희는 사직서를 내고 법무법인 우상으로 스카우트되어 자리를 옮깁니다. 나중에 바벨과의 한판 승부에서 큰 힘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대외 안보 정보원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후계자인 빈센조 까사노가 한국에 나타났다는 소식에 안팀장은 먹이가 나타난 것처럼 국장에서 수사의뢰를 하지만 매번 퇴짜를 맞습니다. 하지만 그는 빈센조를 조사하기 시작하죠. 

 

 

 

홍유찬변호사는 바벨 건설에 맞서 금가프라자를 지켜야 하고 바벨 제약 신약 임상실험에서 불법으로 실험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벨과의 전쟁에서 거의 진거나 다름없는데 빈센조가 바벨에 관한 모든 서류를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를 의심하기보다는 기회를 줘보기로 하면서 빈센조를 지원해주기 시작합니다. 

 

바벨 건설의 서류를 모두 검토한 빈센조는 홍유찬 변호사를 데리고 바벨 건설로 향합니다. 빈센조는 개발팀장을 만나 똑같이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계약 무효 각서를 받겠다며 경고를 날립니다. 이 모습을 본 홍유찬 변호사는 빈센조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죠. 

 

홍유찬 변호사는 빈센조를 데리고 막걸리 한잔 합니다. 빈센조는 국선변호도 하냐고 물으며 은근히 엄마의 소식을 듣고 싶어 합니다. 오경자 여사는 안타까운 누명을 쓴 채 췌장암을 이겨내고 있다며 자식을 버린 죗값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합니다. 말없이 듣고만 있는 빈센조.

 

숙취로 고생하는 빈센조를 위해 해장국을 끓여주는 홍 변호사. 식사하는 중 갑자기 홍차영이 급히 찾아와 왜 전화를 받지 않냐며 짜증을 내는 그때 홍 변호사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러더니 바로 달려 나가죠. 홍유찬 변호사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바벨 제약 임상실험에서 탈출한 피해자였습니다. 

 

홍차영이 급하게 아침부터 아버지를 찾은 이유는 바벨이 밤 11시에 불법 철거를 시작할 거라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죠. 빈센조는 어떻게 하면 바벨을 막을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세입자들은 짐을 사서 나가야 된다며 안절부절못하는데 빈센조는 여유 있게 스마트폰을 보며 SNS에 하트를 뽕뽕 날리고 있습니다. 무슨 꿍꿍이일까요?

 

밤 11시 바벨건설 행동대장 박석도는 포크레인 부대와 봉고차 부대를 이끌고 금가프라자에 도착하는데... 그곳엔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홍차영도 아버지가 걱정되어 달려와 이탈리아 축제가 열린 것을 보고 빈센조를 다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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