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고잉(Keep Going) 책리뷰/신사임당 주언규저자

 

킵고잉 책리뷰,
유튜브의 신사임당 주언규 저자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신사임당의 《킵고잉(Keep Going)》책을 기다리다 이제야 읽어보고 책리뷰를 남깁니다.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 주언규씨는 쇼핑몰과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성공한 돈 버는 법과 생각법들을 킵고잉 책에 고스란히 남겨놓았습니다. 

킵고잉 Keep Going 책 소개

 

저자 : 주언규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일: 2020년 7월 24일

분야 : 경제, 경영

 

"킵고잉(Keep Going)은 경제 제테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신뢰받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는 신사임당이 돈 모으는 게 처음인 사람,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한국에서 돈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공개한 책이다."

 

「킵고잉」 책을 읽으면서도 유튜브에서 본 신사임당의 모습이 그대로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에서 좀 더 그의 깊은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사람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말들을 읽다보면 나도 미미하지만 시작해도 되겠구나라는 동기부여가 생기고 생각이 정리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오늘도 묵묵히 하루를 쌓을 것이며 멘탈이 무너져도 계속해서 '킵고잉' 할 것입니다. "

 

위의 말처럼 일을 하다보면 조급함이 생기기도 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무너지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하는 일이 수차례 반복이 될 때 저는 위의 말을  떠올려야겠습니다.

 

'Keep Going!!'

"0% 만 아니면 된다."

 

 


"노동력이든 시간이든 돈이든 어떤 리소스의 투입량은 확신의 정도에 비례한다."

 

"긍정적 피드백이 거듭되어 확신 수준이 높아지면 욕심이 생겨서 자동적으로 리소스 투입량을 늘리게 된다. 확신수준이 낮은데 열정 리소스를 투입하면 언젠가 지쳐 포기하게 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직업과 일이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은 잘하지 못합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거나 멋진 미래를 꿈꾸며 가게를 시작한 자영업자가 매출을 일으키지 못해 가게를 접어야 하는 상황들이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은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조그마한 가게를 시작했지만 빚더미에 앉게 되면서 덜컥 사업을 시작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성공은 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생 모은 돈을 쏟아붓고 억지로 쥐어짠 열정과 시간 그리고 체력을 갈아넣는 대신, 더 작고 지속가능하면서 운을 맞이할 확률을 필연에 가깝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며 시작한 것이 쇼핑몰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나한테 지금 정말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나누어 생각을 하고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급한 일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일요일에는 나만의 생각 시간을 갖는 것이다. 다음 주에 해야 할 일, 목표를 세우고 점검하는데 집중한다. "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은 처음부터 공부를 잘했거나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시간을 투자했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게임을 하면서 보상을 받으려 했고 말로만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싶다고 떠들어댔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잘못된 방향을 고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싶어 노트에 메모를 했고 자신의 문제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당장 해결해야 할 일들을 처리한 후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주식을 하고 수익으로 쇼핑몰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공부도 시작을 했습니다. 여러 시행을 겪으며 유튜버가 되고 유튜브가 성공하면서 자신의 재능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는 수익을 구조화시킨 것이죠. 나의 삶의 방향을 알고 실행한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순간이 시도였고, 돌파구를 찾아 노력한 덕에 행운도 함께 찾아왔다고 합니다. 

 

"성공할 확률이 10%라면 열 번 이상 시도하면 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사업부터 시작하라."


그는 유튜브에서도 자주 했던 말을 책에도 적어놓았습니다.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 이 말은 신사임당의 구독자라면 무슨 말인지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마케팅을 하기위해서는 사람들을 만나야 했고 물건을 팔기 위해 호감을 사야했던 시대와는 다르게 지금은 1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생각할 때는 조용히 나만의 공간에서 나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여러가지 플랜을 세운다. 그리고 결정을 내린 다음에는 주저하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행동한다."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은 결정의 속도는 실패의 크기에 따라 정해지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의 양에 따라 선택의 속도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수백억을 가진 사람과 1~2억을 가진 사람이 몇 천만원을 잃게 되는 건에 대해 결정의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을 나눈다. 생각하는 날은 어떤 것도 실행하지 않고 오직 생각만 한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행해야 할 목록을 짠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직 실행만 한다."


잠자기 전이나 혼자 걸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지만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은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매주 일요일을 생각하는 날로 정하고 이 날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행할 목록을 계획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업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나 개선안을 생각하지 않고 실행만 합니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기쁘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직 실행만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되면 일주일동안 일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다시 그 다음 주 계획을 세웁니다. 


"오늘도 나는 부의 서행차선을 달린다."


부자가 되는 법은 서점에 가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부에 도달하는 빠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의 제목만으로도 우리에게 굉장히 빠른 방법을 제시해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은 자신은 부의 서행차선을 달린다고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책의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처럼 신사임당은 매일 꾸준히 자신의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저는 킵고잉 저자 신사임당처럼 서행차선을 달려 제 목표지점까지 도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한 걸음씩 킵 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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