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제 2금융권에 DSR 지표 도입...대출 깐깐

<출처: 한국경제..제2금융권 DSR 규제 도입..대출 심사  더 깐깐해진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출처: 매일경제..2금융권 DSR 17일부터 시행....[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DSR (Debt Service Ratio :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은 가계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나눈 값을 말한다.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줄 때 대출자가 빚을 갚을 수 있는 

소득을 올리고 있는지 따져보는 지표다.

즉, DSR 이 높으면 부채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진다는 뜻이고 이 비율이 높아지면 소비력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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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제2금융권 DSR 규제 도입 부문>

작년 10월부터 제 1금융권부터 DSR 규제가 되었었고 오늘 17일부터 제 2금융권에도 DSR 관리 규제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제 2금융권의 저축은행 · 상호금융조합 · 카드 사 등에서 가계 대출 시 깐깐해진다고 합니다.

주택·전세보증금· 예적금·유가증권담보대출·신용대출 등이 모두 DSR 규제에 포함되고

DSR 의 비율을 낮춰 대출의 문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농·수·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에서는 올해 1분기 시범운영기간동안 평균 261.7%로 높았던 DSR 을

2021년까지 160%로 낮춰하고 이후 20%P 씩 낮춰 2025년에는 80% 로 맞춘다고 합니다.

저축은행은 111.5% 에서 90%로, 보험사는 73.1%에서 70%로, 카드사는 66.2%에서 60%로,

캐피털 사는 105.7% 에서 90%로 맞춘다고 합니다. 

 

소득증빙이 어려운 프리랜서나 주부 등은 돈을 빌리기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금융감독당국의 관계자는 "DSR 규제 비율 넘더라도 금융회사들이 자율적 판단으로 대출해줄 수 있다" 며

"정책자금대출과 300만원 이하 소액 신용대출을 DSR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방안을 마련해 

서민·취약차주의 금융 접근성이 제약받지 않도록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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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계부채(2018년도 기준) 가 대략 1500조원이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가 96%라고 합니다. 

휴~ 요즘 서민들 대출 없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여기에 기준금리가 인상이 된다면 이자폭탄으로 돌아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낮출수 없으니 함께 금리가 인상이 되겠죠?

우선 대출금부터 줄여야겠습니다. 저희도 내년부터는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데 금리가 인상이 얼마나 될지 미리 걱정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