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6.18] 모닝 브리핑 중...미국 증시

<출처 : [한국경제] 모닝 브리핑..미국증시, FOMC 앞두고 관망 ....정현영 기자]>

 

<이미지 출처: 한국경제신문 모닝브리핑 중>

 


◆ 미국 증시,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소폭 상승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 (다우·S&P·나스닥) 가 소폭 올랐습니다. 

이번 주 미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FOMC) 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망하자' 는 심리가 강했습니다.


★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는 매월 공개시장조작에 대하여 정책보고서를 발표한다. 통화량의 추이에 따라 공개시장조작 정책을 정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융정책을 제시한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 뉴욕증권거래서(NYSE) 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오른

26,112.53 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0.0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62% 상승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미 중앙은행은 18일부터 이틀간 통화정책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 S&P (Standard & Poor's) : 스탠더드 앤 푸어스

미국의 신용평가 회사. 세계적인 신용, 금융분석 및 신용등급기관으로, 무디스·피치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꼽힌다. S&P가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지수를 S&P 500지수라 하고, 이는 미국에서 주가동향을 나타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지수이다.

 

★ 나스닥지수 (NASDAQ)

세계 각국의 장외 주식시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미국의 특별 주식시장이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한 활동기반을 여기에 두고 있다.

Microsoft, Apple, Intel 등이 여기에 등록되어 있다.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일본은 자스닥(JASDAQ), 우리나라는 코스닥(KOSDAQ) 이 있다. 


매일경제신문에서는 '미국 FOMC 앞두고 원/달러 환율 보합권 출발'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보합권이란 ?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하락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승과 하락이 크게 변동하지 않고 변동의 폭이 극히 적은 수준에서 비슷하게 성립되는 경우말한다고 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날 종가와 같은 달러당 1,186.5원에 거래를 시작, 9 25분 현재 달러당 1,1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제롬 파월의장이 "경기확장 국면이 유지되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겠다" 고 발언한 것을 두고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이 나왔다

 

이에 두가지 입장이 나왔는데요. 하나는 통화완화선호의 시그널이 나올 수 있다는 입장과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가 지나치다는 관측이 있다는 입장으로 나뉘어지고 있다네요.

 

삼성 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다만 다음 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둔 불확실성 때문인지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되고, 위안 환율도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1,18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적인 흐름은 잘 모르겠지만 생활이 나아질려면 금리인하가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기대해야겠네요..

오늘 신문을 보니 기관 이름부터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용어들이 나오는 신문을 볼 때 자연스레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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