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쁜카페, 블룸(Bloom) 수제케잌 맛난 곳

 

 

 

부산예쁜카페, 블룸(Bloom) 

"부산카페, 작고 아담한 블룸을 찾았다."

 

 

 

부산예쁜카페를 발견했다. 이름이 "블룸 Bloom" 이라는 작고 아담해보이면서 비치색의 카페문을 보니 호기심이 생겼다. 저렇게 작은 카페 안은 주인장 혼자서 할 것이 분명했고 작고 예쁜카페를 운영하는 주인장은 손님에게 쓰디쓴 커피와 어울리는 다과를 무엇으로 내놓을지 궁금해졌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정겨워 보이는 주인 아주머니와 단골처럼 보이는 손님이 두분 앉아 있었다. 주인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이 카페를 운영하신 지 7년이상 되었고 직접 케잌을 만드신다고 한다.  

 

<참고용 사진>

카페 내부는 아주 깔끔하지만 오래된 흔적을 찾을 수 있었고 아주머니의 작품들이 맛있어보이게끔 줄지어 있었다. 시간만 있었으면 케잌 맛도 볼 수 있을건데 아쉬웠다. 수제케잌으로 유명한 곳이다. 

 

 

 

 

기다리는 동안 이곳 저곳을 찍어보았다. 조카가 모델 역할을 해줘서 심심하지 않은 사진을 찍었다. 

 

 

테이크아웃해가는 동안 짧은 시간 재밌었다. 아주머니의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보고 좋았다. 내년에는 케잌 강습 계획도 가지고 계시다고 하니 케잌 만들기 도전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한번 케잌 맛본 손님들은 단골이 된다고 하며 은근히 자랑도 하시는데 행복해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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