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 종이의집 시즌1 줄거리결말(등장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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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시즌1 줄거리결말(등장인물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1」을 추천합니다. 종이의 집 드라마 4개의 시즌 중 저는 이제야 시즌1을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볼 때마다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었다는 생각에 이번엔 「종이의 집」을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고지능적인 인질극이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네요. 드라마 추천작 종이의 집 시즌1의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종이의집시즌1 줄거리결말

 

종이의 집 시즌1(La casa de papel)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은 스페인에서 2017년 5월 2일부터 방송된 스페인의 조폐국과 중앙은행을 습격하는 내용의 범죄 스릴러입니다. 스페인에서 시즌2까지 방영된 드라마였지만 넷플릭스를 만나 시즌4까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조폐국을 습격한 1명의 천재와 8명의 공범의 각기 다른 개성들의 인물들로 구성되어 여느 드라마에서 봐왔던 공격적이고 비인간적인 강도들과는 다르게 매력적인 데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종이의집 시즌1 줄거리

종이의 집 시즌1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조폐국 인질사건이 시작이 되면서 계획했던 작전을 단계별로 실행합니다. 종이의 집 시즌1에서는 인질범과 인질들의 관계, 그리고 경찰들과 인질범들의 관계가 엮이면서 작전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볼만한 것은 인물들의 심리적인 갈등과 감정, 그리고 천재교수와 인질 협상가와의 두뇌싸움이 포인트입니다. 

 

종이의 집 시즌1 줄거리

드라마 종이의 집 줄거리를 작성하기 전에 등장인물부터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천재 교수 1명의 머리에서 나온 이번 작전으로 8명의 공범들이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교수의 작전에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지요. 바로 절대 피를 보아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작전이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남느냐 아니면 개차반으로 남느냐가 달려있습니다. 

 

사상 최대 무장강도 8인을 모아 조폐국을 털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교수. 잃을 것이 없는 8인은 5개월 동안 교수와 함께 작전을 연구하고 의학지식과 그 밖의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게 됩니다. 5개월 동안 서로의 이름도, 개인적인 질문도, 그리고 연애도 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는 이름 대신 부를 별명을 도시 이름으로 짓기로 합니다. 

 

 

종이의 집 시즌1 등장인물 

 

도쿄, 리우, 베를린, 덴버, 모스크바, 나이로비, 헬싱키, 오슬로 

 

도쿄

여주인공 이름은 도쿄.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15건의 강도를 무사히 마쳤을 때 경비원이 발포하여 사랑하는 사람은 죽게 되고 도쿄는 강도에서 살인자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도쿄는 엄마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가는 도중에 잠복해 있던 경찰로부터 구원해준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교수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교수

모든 작전은 이 사람의 머리에서 나왔죠. 교수입니다. 전과는 없고 19살부터 신분증 갱신을 하지 않아 유령 같은 존재이죠. 여러 개의 신분증을 가지고 있고 조폐국 밖에서 총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경찰 라켈 경감과 직접 대면하면서 경찰의 정보를 도청하는데 라켈 경감과는 계획에는 없던 사랑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베를린

8인의 공범 중 책임자는 베를린. 그는 강도 27건 보석상, 경매장, 무장차량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고 현장 지휘를 맡았습니다. 그는 마치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면서도 늘 긴장되는 상어 같은 사람이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느낄 수도 없고 공감할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윤리적 규범을 지킬 줄 알고 교수를 믿고 끝까지 계획에 충실하며 실행해나갑니다. 

 

 

모스크바

그는 아스투리아스의 광산을 파내고 모피가게 6곳, 시계방 3곳, 신용협동조합까지 산소절단기를 비롯해 온갖 업계 도구를 다 동원할 수 있어서 금고를 터는 일을 맡았습니다. 아들 덴버를 이 작전에 끌어들이면서 함께 작전을 수행합니다. 

 

 

덴버

모스크바와 함께 한 아들 덴버. 덴버는 마약, 깨진 이, 부러진 갈비뼈 등 술집 싸움의 왕입니다. 엄청난 다혈질로 강도질에서는 시한폭탄이죠. 하지만 바보 같은 웃음 뒤 그의 내면에는 아직 인간의 도덕성은 남아 있었습니다. 임신한 인질인 모니카를 치료해주다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리우

나이가 어린 리우. 리우는 컴퓨터계의 모차르트로 6살부터 코딩을 시작했고 경보기와 전자기기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리우는 도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작전 수행 시 두 사람의 사랑으로 차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이로비

또 다른 여자강도 나이로비. 13살 때부터 위조를 시작했고 이 작전에서 품질관리 담당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7살 난 아들이 있지만 어릴 적 자신의 과오로 아들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들은 위탁가정을 돌다가 부잣집 아들로 자라고 있죠. 나라에서 아들을 볼 수 있게 허가하지 않습니다. 시즌1을 보는 내내 카리스마 있고 매력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슬로와 헬싱키

오슬로와 헬싱키는 쌍둥이 형제. 단순하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몸으로 싸우는 것이 낫죠. 그런데 헬싱키는 여자를 싫어하고 남자를 좋아하는 독특한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리켈 경감

스페인 경찰 라켈 무리요 경감은 전남편의 폭력으로 이혼하고 딸아이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술집에서 우연을 가장한 교수와 만나게 되면서 그에게 빠져들게 되죠. 교수가 무장강도의 책임자 인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냥개처럼 인질범들의 정체를 추격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앨리슨 파커

앨리슨 파커는 영국대사의 딸이고 17살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조폐국에 견학을 왔다가 인질이 되었죠. 그리고 인질범들은 앨리슨 파커를 어린양 또는 인질의 꽃이라 합니다. 

 

 

로만 국장

아르투로 로만은 조폐국의 국장이며 부인과 딸 셋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비서 모니카 가즈탐비데와 애인 사이입니다. 겁이 많은 성격이고 부인과 애인 모두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인 모니카가 자신의 아이를 갖자 당혹스러워하며 부담스러워하면서 모니카와 멀어지기 시작하죠. 시즌1과 시즌2에서 조금 짜증이 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모니카 가즈탐비데

모니카 가즈탐비데는 조폐국 국장의 비서로 국장의 정부입니다. 사랑이라 생각했던 국장의 태도에 배신감을 느껴 아이를 낙태할 생각이었으나 인질범 중 덴버가 아이의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라며 낙태를 다시 생각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베를린이 모니카를 죽이라 명령하지만 자신을 숨겨주고 치료해준 덴버를 좋아하게 되네요. 

 

 

 

 

종이의 집 시즌1 줄거리 

 

스페인 조폐국을 절도하기로 한 날 오전 조폐국에 들어갈 방법은 매주 인쇄용으로 필요한 화폐 종이를 싣고 가는 트럭을 타는 것입니다. 이 날에는 17살 학생들이 견학을 오기로 한 날이죠. 무장강도들은 이 날을 노렸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질이 되어줄 어린양이 이들 속에 있거든요. 

 

조폐국에 트럭을 타고 들어가 조폐국 사람들을 인질로 잡습니다. 인질들의 모든 휴대폰을 빼앗아 벨크로로 벽에 진열을 해놓고 인질들의 명단을 확인합니다. 리우는 이미 보안네트워크를 접속하여 경보기를 차단하였습니다. 총책임자인 베를린은 인질들을 한 곳에 잡아두고 불안에 떠는 인질들에게 손을 내밀어 달래고 호흡 연습을 시켜 긴장을 풀도록 해주죠. 모스크바와 덴버는 금고를 털어 현금을 가방에 넣고, 도쿄는 어린양이 보이지 않자 찾으러 나섭니다. 

 

작전 20분 경과 후 교수와 대화하기 위해 아날로그 통신 시스템을 연결했습니다. 휴대폰도 없고 무선주파수도 안 잡히는 곳이어야만 교수와 8인의 공범이 나누는 대화를 경찰이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경보기를 수동으로 울리고 경찰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죠. 작전대로 경찰이 도착하자 밖으로 나가서 돈을 내려놓고 경고 없이 사격한 다음 들어오기로 합니다. 

 

 하지만 리우가 도쿄를 따라오게 되고 경찰이 리우를 쏘아 다칩니다. 리우가 다치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은 도쿄는 경찰을 쏘아 다치게 하고 다시 조폐국으로 들어갑니다. 베를린이 도쿄와 리우의 관계를 눈치채고 헬싱키와 오슬로를 시켜 리우를 구타합니다. 다시는 파트너를 위협할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경고였습니다. 리우가 구타당한 것을 본 도쿄는 교수가 조폐국을 볼 수 있는 CCTV를 부셔버리고 경고합니다. 리우가 다치게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요. 

 

인질극 협상 담당으로 경찰 라켈 무리요 경감이 강도 책임자인 교수와 전화연결을 하게 됩니다. 교수는 자신의 입장을 얘기합니다. 인질들이 다치는 것을 자신도 원하는 바는 아니다며 자신의 의사를 전하고 라켈 경감은 어린 학생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죠. 그 요구에 교수는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습니다. 이번 통화로 라켈 경감은 무장강도 책임자가 미친 것이 아니라 굉장히 차분하다는 것도 알아냅니다. 

 

무장강도들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똑같은 붉은색 옷을 입히고 가면을 나눠줍니다. 무장한 경찰들에게 자신들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서고 혹여 그들에게 총 맞을 일이 생기면 인질들 사이에 숨으면 되니깐요. 강도들은 인질들이 필요한 약품과 요구사항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조폐국 국장은 불안한 나머지 자신들을 죽일 거라 생각하여 애인인 모니카를 시켜 사무실에 있는 휴대폰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모니카는 조폐국 국장이 시키는 대로 휴대폰을 몰래 빼내 오지만 결국 베를린에게 들키게 되고 덴버에게 모니카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교수가 단 한 가지 강조한 금지사항인 피를 보는 것인데 베를린이 이를 무시해버리죠. 덴버는 모니카가 임신한 것을 알고 죽이지 못하자 모니카는 자신의 다리를 쏘아서 죽은 척한 후 숨어 있겠다면서 덴버를 설득시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금고에 숨어서 치료를 받습니다. 덴버와 모스크바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애를 씁니다. 

 

 나이로비는 덴버가 모니카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몰래 따라가 금고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녀는 어설프게 치료한 덴버 대신 직접 그녀의 총상을 치료해주죠. 나이로비는 이 작전을 꼭 성공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아들 때문입니다. 그녀의 아들을 데리고 멀리 떠나 함께 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의 작전에 차질이 빚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교수는 경찰 라켈 경감과 인질범의 책임자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합니다. 위험에 노출되어 라켈 경감에서 들킬뻔하고 바짝 조여 오는 라켈 경감을 따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수의 천재적인 두뇌로 이미 모든 수단을 준비를 해뒀답니다. 총상 입은 조폐국 국장 치료를 위해 의사로 위장해서 들어온 경찰의 안경에 마이크를 숨겨 경찰 내 도청해서 듣는다던가 자신의 몽타주를 그리는 폐차장 러시아 주인에게 협박하여 몽타주를 지우게도 하죠. 그렇게 밖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라켈은 인질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조폐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한 명씩 한 명씩 인질들과 면담하며 살아있음을 확인하는데 고요한 조폐국에서 라켈은 알게 됩니다. 엄청난 속도로 지폐를 찍어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자신은 속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총성은 일부러 꾸민 것이고 자신을 인질들과 면담할 수 있게 한 2시간 동안 열심히 지폐가 찍혔음을요. 그 2시간동안 1,600만 유로를 찍어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교수는 8인의 강도들에게 교육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이 돈이었습니다. 우리들은 훔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의 시간을 뺐는  것이라고 교육을 시킨 것이죠. 경찰과 대치하고 시간을 지체하는 동안 그들은 더 많은 지폐를 찍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디에도 유통된 적이 없는 화폐였던 것이죠. 그래서 추적도 불가합니다. 

 

그리고 교수는 4개월 전부터 조폐국에서 빠져나갈 터널을 따로 뚫었기 때문에 경찰이 추적할 수 없습니다. 경찰의 눈을 따돌리기 위해 인질 2명에게 터널을 뚫게 하고 모스크바에게는 교수가 4개월전에 만들어 놓은 터널로 갈 구멍을 뚫게 만들죠. 눈속임을 한 것입니다. 교수의 시나리오대로 라켈은 잘 움직여준 것이죠. 

 

앙헬 부경감은 라켈에게 접근한 낯선 남자 살바(교수)를 의심하게 되고 그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면서 살바의 집을 방문합니다. 갑자기 들어온 앙헬에게 들킬 뻔했지만 앙헬은 교수가 쓰던 스푼을 몰래 들고 와 과학수사대에 맡깁니다. 라켈 경감과 비밀리에 앙헬 부경감과 사건을 처리해나가는데 몇번이나 한 발 앞서 누군가가 증거를 소멸해버립니다. 그래서 라켈경감은 앙헬이 첩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앙헬은 라켈을 오랜 동료로 사랑했지만 자신을 첩자로 여기자 충격을 먹고 술을 마시며 라켈에게 16번을 전화하고 음성을 남겼습니다. 그때 과학수사대에서 스푼에 묻은 지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앙헬은 다급한 마음에 라켈의 집으로 전화해 음성을 남깁니다. 바로 그 교수가 살바이고 라켈이 만나는 그 남자가 범인이라고. 그렇게 음성을 남긴 후 차가 뒤집히는 큰 사고가 나서 의식불명이 됩니다. 앙헬의 물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앙헬의 안경에서 마이크가 나온 것을 알게 되고 앙헬이 첩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안 라켈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 집니다. 

 

한편 조폐국 국장은 인질들과 빠져나갈 궁리를 생각하고 톱이나 드라이버 등의 장비를 몰래 빼내 와 조폐국 경비원들에게 탈출계획을 알립니다. 하지만 인질들에 의해 작전이 패배할 위기인 그 시각 교수는 라켈을 바라보고 있었고 아무도 눈치를 못 채고 있었습니다. 조폐국 국장은 탈출계획에 자신의 애인 모니카를 데리고 가려고 왔는데 덴버와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고 탈출계획은 잊어버린 채 복수를 생각합니다.

 

조폐국 국장은 가위로 덴버의 등을 꽂았지만 덴버는 가벼운 상처만 생깁니다. 화가 난 덴버가 조폐국 국장을 죽이려고 하자 조폐국 국장은 다시 겁쟁이가 되더니 탈출하려는 인질들이 있다며 고자질합니다. 덴버는 온 힘을 다해 달려가 동료들에게 알립니다. 결국 16명의 인질들이 하역장 문을 폭파시키고 도망을 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오슬로는 파이프로 머리를 맞아 의식이 없습니다. 

 

 

종이의 집 시즌1 결말

 

교수는 언젠가 인질들이 탈출할 것이고 그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는 알려주었습니다. 그 계획은 인질들에게 신뢰를 보여줘야 하며 그 수단이 돈이다라고 가르쳐줍니다. 베를린은 인질들을 한 명씩 면담을 하고 돈을 선택할 것인지 자유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조폐국 국장과 견학을 인솔하던 선생님은 일부러 돈을 선택합니다. 분명 자유를 선택한 사람들을 풀어줄 리 없다고 생각한 것이죠. 

 

종이의집 시즌1 결말

라켈의 집에 남긴 음성사서함을 들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어머니는 딸이 좋아하는 낯선 남자의 번호가 적힌 메모를 보고 교수에게 음성사서함 메시지를 전합니다. 교수는 계획에 없던 사랑하는 여자의 어머니를 죽여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라켈을 집으로 찾아가 어머니와 차 한잔을 마시며 다이옥신을 넣어 심장마비로 죽게 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못하게 됩니다. 그때 때마침 라켈이 앙헬의 사건으로 녹초가 되어 돌아옵니다. 셋이서 함께 식사하던 중 라켈은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는지 경찰 수아레스에게 전화합니다. 

 

종이의집 시즌1 결말

교수와 8인의 무장강도들이 지냈던 숙소를 찾으라는 것이죠. 옆에서 모든 것을 듣고 있던 교수는 라켈의 곁에 있다가 함께 숙소까지 같이 가게 됩니다. 위기상황을 맞은 교수는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 이것이 시즌1의 마지막 결말입니다. 

 

 

 

넷플릭스드라마 종이의집 시즌2 줄거리결말

넷플릭스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2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작 종이의 집 시즌2의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종이의 집 시즌2에서 범죄 스릴러임에도 불구하고 결말 부분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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