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줄거리결말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시즌에서 바이러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시즌2에서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려는 자와 바이러스를 이용해 힘을 가지려는 자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인공들을 통해 사랑과 믿음, 그리고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한 희생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시작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에서는 바이러스 치료제를 찾기 위해 아폴론과 맞서 싸웁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통제하면 할수록 바이러스의 힘은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어 무수한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이젠 아폴론도 직접적으로 라스무스를 찾기 위해 군대를 만들기 시작하죠. 아폴론이 얼마나 강할지 몰라도 분명 아폴론에 대항하는 세력은 존재합니다. 더 레인 시즌2의 결말이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줄거리 

 

아빠가 전해준 메시지

 

아폴론 군인들에게 잡힐려는 순간 아빠는 시모네에게 다가와 쪽지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군인의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좌표야, 이들을 찾아."

"그들만이 라스무스를 살린 채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어"

"실패하면 네가 라스무스를 죽여야 해"

오염된 식물

 

아빠가 전해준 좌표 로킬레스로 가는 길 시커멓게 변한 나무 주변엔 알 수 없는 검은 액체가 퍼져 있고 그곳엔 두 연구원이 샘플을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연구원이 검은 물체를 불로 태우자 라스무스는 괴로워하며 쓰러집니다. 두 연구원은 프레데릭 앤더슨의 아들 최초 감염자인 것을 확인하고 기지로 그들을 데리고 갑니다. 그곳은 아폴론이 찾을 수 없는 곳이죠. 

라스무스의 검사

 

기지 내 대표 연구원이 야코브는 라스무스를 검사를 했더니 순수한 바이러스를 채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곤 연인이자 동료 연구원 피에게 요추 천자 검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피는 요추 천자 검사를 하게 되면 라스무스가 죽게 된다며 반대를 합니다. 하지만 요코브는 라스무스를 설득하여 요추 천자 검사를 하는데 주사기로 뽑은 액체 속에는 피도 척수도 없는 순수한 바이러스만 있었습니다. 

유일한 목격자 

 

라스무스는  고통에 정신을 잃고 몸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검은 바이러스를 온 몸으로 뿜어냅니다. 그리곤 실험실의 모든 연구원을 순식간에 모두 죽여버리죠. 이 상황을 목격한 단 한 사람. 야코브의 동생 사라입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선천적으로 면역계에 문제가 있어 한 번 감염이 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코브가 라스무스 실험을 강행한 이유는 동생을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시모네의 거짓말

 

라스무스는 깨어나보니 사람들이 죽어있자 당황스러워 하는데 비상벨이 울리고 맨 먼저 달려온 시모네는 우선 라스무스를 진정시킵니다. 요코브가 바이러스 샘플을 깨뜨려서 사람들이 죽은거라며 라스무스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시모네가 라스무스를 지키고 친구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그 뿐이라 생각했죠. 치료제를 만들면 라스무스는 괜찮아질거라 희망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아빠의 노트북을 사수하라

 

야코브와 모든 연구원이 죽자 피는 바이러스 유전체 지도를 작성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시모네는 아빠 노트북에 정보가 있을거라며 마르틴과 함께 자신이 살던 집으로 떠납니다. 시모네의 집은 이미 아폴론 군인들이 먼저 와 지키고 있었죠. 시모네가 노트북을 찾을 수 있게 마르틴이 군인들이 유인을 하는데 시모네를 저격하던 여자군인 키라는 시모네를 저격하지 않고 두 사람이 달아나도록 내버려둡니다. 

기지에 도착한 시모네는 피와 함께 노트북에서 검색하다가 피가 6년동안 찾던 '통제된 바이러스 돌연변이 키'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노트북을 쳐다보며 기뻐할 때 아폴론에서는 노트북에 숨겨진 카메라로 이들의 위치를 알아내게 되죠. 

기지 내 비밀의 방

 

패트릭은 마르틴 대신 이곳을 지키기로 합니다. 기지 구석구석 찾아보던 중 비밀의 방을 발견했는데 그곳엔 알 수 없는 무기가 있었고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검은 색으로 된 마크가 그려진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전자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패트릭은 그곳의 물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패트릭은 전자기를 켠 후 자신의 팔을 갖다대자 몸 속에 있던 바이러스 캡슐들이 모여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전자기는 몸 속 캡슐의 자성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는 기계였습니다. 패트릭은 이것을 마르틴에게 보여주죠. 

바이러스의 진실

 

아빠의 기록을 보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지만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시작하면 통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새 숙주에 들어갈 때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는데 그 원리를 알 수 없었어요. 이 바이러스는 태생적으로 공격적입니다. 자극을 하면 할 수록 공격적이고 강해지죠.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전에 유전체 지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들켜버린 거짓말

 

라스무스는 사라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것을 알고 동병상련을 느꼈나봅니다. 라스무스는 사라에게 도움을 청하죠. 사라와 라스무스는 뒤뜰로 나와 바이러스 현상을 보여주는 과정에 친구들에게 들켜버립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시모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되죠. 친구들은 라스무스를 아폴론으로 넘기려고 합니다. 피도 마찬가지죠. 

시모네는 치료제를 만들어 라스무스를 치료해야 모든 상황이 정리가 될거라 생각하죠. 그녀 혼자 연구실에서 샘플로 치료제를 만들어 보려하지만 매번 실패합니다. 친구들은 밖에 아폴론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었기에 그들이 언제든지 공격해 와서 자신들을 죽일거라 생각합니다.  

라스무스와 사라의 외출

 

평생 자신이 있던 곳에서 갇혀지내야 했던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라스무스를 아폴론에 넘긴다는 사실을 안 사라는 라스무스를 데리고 자신이 가고 싶었던 놀이동산 바켄으로 갑니다. 라스무스는 사라와 가까워지고 싶지만 자신이 사라를 만지면 감염이 되어 죽을까봐 항상 거리를 둡니다.

 

사라와 라스무스가 가는 곳마다 식물은 시커멓게 감염이 되어 변해버리죠. 라스무스가 기댔던 나무나 벽면에는 검은 물체 자국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시모네, 마르틴, 피도 곧 두 사람을 따라가고 있지만 아폴론에서도 라스무스의 흔적따라 접근하고 있습니다. 

바켄의 롤러코스터에 꼭대기에 올라가 두 사람은 앞으로 좋은 일을 함께 하자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라스무스는 누나가 자신을 놓치않고 앞으로도 지켜주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시모네는 라스무스를 아폴론에 넘기려던 마르틴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맙니다. 

라스무스의 치료

 

라스무스는 점점 환각과 환청을 듣기 시작합니다. 어릴 적 자신이 나타나 치료를 받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누나가 자신을 죽일것이다라고 알려주죠. 라스무스는 환각과 환청에 점점 미쳐만 갑니다. 시모네와 피는 바이러스를 조절하는 유전체를 발견하여 치료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제력을 잃어가던 라스무스는 스스로 연구실에 와서 치료제를 자신의 몸에 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발작을 하며 쓰러지는데요. 본격적으로 라스무스에게 치료제를 투약하려고 준비합니다. 하지만 라스무스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하죠. 자신의 몸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자신의 몸을 산산조각 내는 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 합니다.

주사를 놓기 전 라스무스는 화를 통제하지 못해 바이러스를 뿜어내 누나를 공격하려고 하는데 레아가 이 광경을 보고 자신이 시모네를 대신해서 바이러스 공격을 받습니다. 그 찰나에 시모네는 라스무스의 등에 치료제를 투약합니다. 라스무스는 진정이 되고 피는 라스무스를 검사해보니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말을 해줍니다. 

아폴론에 잡힌 마르틴과 패트릭

 

패트릭이 발견한 메모리 칩 영상 속에 바이러스 캡슐을 제거하는 기계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얻습니다. 낯선 건물 지하 1층으로 가보니 그 곳은 바이러스를 실험하던 곳이었습니다. 검게 변해가는 한 남자가 실험대상이 되어 죽어가고 있었죠. 바이러스는 통제되는 것이 아니고 치료를 하면 할 수록 바이러스의 힘이 강해진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실험실을 나와 도망가던 중 아폴론에게 잡히고 아폴론 대표는 마르틴과 패트릭을 죽이라 명령합니다. 명령받은 키라는 두 사람을 죽이는 대신 그들을 이끌고 기지로 데리고 옵니다. 그녀 또한 아폴론을 멸망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아폴론에게 라스무스를 넘길 수 없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결말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2 결말은 사라졌다고 생각한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이제 치료된 라스무스가 아폴론을 피해 도망을 치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죠. 

예안은 통제실에서 경보를 울려 친구들과 상관없이 라스무스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곳 지리를 잘 알던 키라는 친구들을 데리고 달아납니다. 그러다 사라가 총에 맞자 사라는 라스무스에게 마지막 키스를 합니다. 그녀의 죽음으로 라스무스는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살아나 공격해 오던 모든 사람들을 학살합니다.

분노하던 라스무스는 사라의 죽음을 누나 탓으로 돌리고 두 사람 사이를 진정시키려던 마르틴을 공격합니다. 라스무스가 마르틴마저 죽이려 하자 시모네는 눈물을 머금고 라스무스에게 총을 쏘죠. 

더 레인 시즌2의 결말은 정말 뭐지? 라는 생각을 들게 했어요. 라스무스는 스스로 아폴론으로 향합니다. 그는 인류를 파괴시킬 무기가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한 사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음 시즌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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