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노트, 부자아빠 vs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노트,
부자아빠 vs 가난한아빠

 

 

부자아빠노트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 을 읽고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쓰는 메모공간이다. 내가 처음 접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빨간표지로 된 책인데 2000년도에 출판되었다고 한다.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 좀 더 깊이 읽었더라면 현재모습이 조금 달라져있지 않을까? 라는 후회를 하지만 앞으로 좀 더 나아지면 되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 

 

 

 

「 저자 로버트기요사키 」 가 9살때 돈을 벌기로 하고 친구 마이크와 함께 그의 아버지인 부자아빠에게서 부자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인 가난한아빠와 부자아빠 사이에서 서로 상반된 견해를 적은 내용을 메모해본다.  

 

 

"나의 두 아버지는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가난한 아빠

 

  •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 그런거 살 돈 없다.
  •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서 불운한 사람을 도와야한다.
  •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 우리 집이 내게는 가장 큰 투자인 동시에 가장 큰 자산이다.

 

 

 

 

 

 

 

부자 아빠

 

  •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 세금은 적극적으로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상을 주는 제도이다.
  •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 우리 집은 부채이며, 그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부자아빠는 완전한 재정적 자립을 중시했다. 강력한 사업 및 재정 계획을 세워 일자리를 창출하는 법을 내게 가르쳤다.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돈은 힘의 한 형태이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나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가난한 아빠 -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 부자 아빠 -

 

15년전에 첫 출판된 책을 읽었을 때는 전형적인 가난한 아빠의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월급을 많이 받는 것이 최고였던 시대였다. 직장에서 매달 받는 월급을 인상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시대도 변했다. 이제는 평생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경제활동을 달리 해야하는 시대다. 지금 이 시기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다시 보게된 것이 어쩌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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