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 줄거리 결말
- Movie & Drama
- 2020. 9. 20. 18:15
넷플릭스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에서는 우주에서 내려온 스카이크루들이 지상에서 생존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다시 지구에 그리고 인류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전 시즌에서 인공지능 앨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빛의 도시를 세웠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면서 인공지능이 꽤 설계가 잘 되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앨리를 만든 베카 박사가 지상에 내려와 최초 사령관이 되면서 지상인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하였고 그 후손 대대로 나이트 블러드가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나이트블러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의 크루로 뭉쳐서 이 위기를 극복할 테니깐요.
넷플릭스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원헌드레드 시즌4 줄거리]
빛의 도시를 만든 이유
얼음왕국 아즈게다의 로안 왕자가 각 부족들을 이끌어가기로 하면서 스카이크루는 로안과의 동맹관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총에 맞았던 로안 왕자를 살려낸 것이죠. 클라크는 스카이크루를 연합으로 받아달라며 로안에게 비밀을 말해줍니다.
그 비밀은 빛의 도시를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100년 전 핵폭발에도 살아남은 원자로가 10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서서히 녹기 시작하면서 지구에 24개의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유출되기 시작한 것이죠. 빛의 도시에서 앨리는 클라크에게 인류가 최대 6개월 안에 전멸할 것이라 경고했었습니다.
클라크는 로안에게 플레임까지 넘기며 스카이크루 연합을 받아달라 합니다. 로안은 클라크를 믿기로 하고 모든 크루부족들에게 스카이크루 사람들을 보호하기로 하고 새 사령관이 나타날 때까지 아즈게다가 이끌어가겠다고 공표한다. 스카이크루의 연합을 받아들이면서 케인수상은 남아서 로안의 왕좌를 지켜주기로 하고 클라크와 일행들은 방사능을 피할 방법을 찾기로 합니다.
첫 번째 방법
지구에 남은 24개의 원자로를 끌 수 없게 되자 새로운 방주를 찾으려는데 몬티가 아이디어를 냅니다. 바로 아카디아가 방주가 되는 것. 방사능이 높은 우주에서도 살아남았으니 아카디아만큼 가장 적합한 방주는 없을테니깐요.
하지만 사람들이 5년이상 살아내려면 수소 생성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얼음왕국에 착륙한 농업기지국에 가서 찾아오기로 했는데 그곳에서는 스카이크루 사람과 다른 크루들을 잡아 노예로 부려먹는 얼음왕국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벨라미 일행들에게 살려달라고 했고 어쩔 수 없이 수소 생성기를 폭파하여 잡혀있던 사람들을 구출해냅니다.
리더십은 힘들어
수소 생성기가 사라지자 레이븐은 최대 100명 이하의 사람들만 살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사실대로 말하여 그들의 의견을 물어보자고 했지만 클라크는 사람들에게 방주에서 모두 살아남을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심어주게 됩니다. 클라크는 400명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남을 100명을 위해 이들의 힘을 모두 모아야 했기에 심적으로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방사능 노출
아카디아 벽 너머로 트리크루 몇 명이 방사능 노출이 되어 도움을 청하러 왔는데 그들 중에 루나도 함께였습니다. 애비는 그들을 치료해보지만 루나를 제외하고 모두 죽게 되죠. 루나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나이트블러드 때문입니다. 나이트블러드 피가 검은 이유는 바로 방사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킬러 옥타비아
옥타비아는 빛의 도시가 파괴된 후 파이크를 죽임으로써 링컨의 복수를 끝내고 킬러로 변하는데 신임대사가 로안의 왕좌를 탐내자 옥타비아가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버립니다. 폴리스에서 스카이크루는 로안왕자를 지키기로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로안은 몰래 옥타비아를 찾아와 플레임을 잃어버렸다며 찾아달라고 요청하는데 플레임을 훔쳐간 사람은 바로 인드라의 딸 가이아였습니다. 가이아는 플레임키퍼로 살아가면서 플레임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믿죠. 옥타비아는 인드라의 딸을 죽일 수 없어 로안에게 거짓말을 하고 가짜 플레임을 부셔버린 후 로안에게 확인시켜줍니다.
자하가 찾은 인장
100명이하의 사람만 살 수 있는 방주를 고치는데 사람들이 동원되고 있는 모습을 본 자하는 클라크와 벨라미를 데리고 핵폭발 전에 '두번째 여명' 이라는 신종 교회단체에서 만들어 놓은 방주를 찾으러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곳엔 사람들이 모두 죽어 있었고 문 앞에 죽어있던 시체에서 발견한 11번째 인장을 주워옵니다.
'잿더미에서 우리는 살아난다.'
인장에 쓰여진 문장입니다. 인장은 12단계까지 있고 한 단계에 오를수록 구원받을 수 있을 확률이 높아졌죠. 12단계까지 가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자하는 설명합니다.
100명의 명단
레이븐에게 약속했던 방주에서 살아남아야 할 사람 100명의 명단을 작성하는 클라크. 99번째를 벨라미로 적은 후 100번째 명단을 작성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벨라미가 네가 100번째로 살아남아야 한다며 100번째 명단에 클라크 이름을 적어놓습니다.
하지만 100명의 명단이 재스퍼와 몬티에게 발각이 되면서 그들은 분노하게 되는데 클라크는 해명을 하지 못합니다. 몬티는 결국 사람들에게 명단을 공개를 해버리고 클라크의 명단에 사람들은 공정함에 의심을 품게 됩니다. 자하는 그런 사람들 앞에 나서서 살아남을 사람을 추첨하자고 제안하죠.
"사람들에게 싸울 목적을 줘야해. 명단은 실용적이었어. 근데 사람들은 자기 운명에 선택권이 있다고 느껴야 해"
자하는 클라크에게 노련한 리더쉽을리더십을 보여주며 리더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시키며 다독입니다.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여야 하는 운명 앞에서 클라크는 우주정거장에서 자하가 했던 리더십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베카의 실험실에서
애비는 나이트블러드가 방사능을 거부하는 것을 알고 베카의 실험실에서 백신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루나는 인류를 구할 생각이 없어 실험실에 가지 않으려 하죠. 그녀는 인간들의 탐욕에 지쳐버린 듯합니다. 하지만 루나는 마음을 바꾸고 돕기로 마음을 먹은 후 실험실로 들어가서 그들의 실험에 협조합니다.
최첨단 장비로 레이븐은 방사능 탐지 소프트웨어를 돌려 조사하는 와중에 갑자기 자신의 몸이 공중에 뜨면서 애비를 쳐다보지만 그것은 레이븐이 발작을 일으킨 것이었다. 애비도 잠든 사이에 클라크가 실험실에 서 있어 다가가 보니 클라크는 온 얼굴이 방사능 노출로 엉망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 깨어났죠.
이것은 애비나 레이븐이 뇌에 있던 칩을 EMP를 이용해 망가뜨렸지만 일부 코드가 남아있었기 때문이고 레이븐의 뇌에 베카의 의식이 담긴 코드가 무의식적으로 레이븐과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레이븐이 알지 못하는 우주선 비행 작동 방법이라든지 여러 지식들을 베카의 의식 코드를 통해 알게 됩니다.
얼음왕국의 공격
로안은 핵폭풍으로부터 지킬 방주 아카디아 공사가 스카이크루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알고 아카디아를 공격하기로 결정합니다. 폴리스에 있던 트리크루 사람들을 죽이고 케인수상과 폴리스에 간 벨라미를 잡아들입니다. 옥타비아는 이 사실을 클라크에게 알리기 위해 도망가지만 에코가 따라와 옥타비아를 공격하면서 옥타비아는 상처를 입고 계곡으로 떨어집니다.
남은 의식으로 겨우 말을 타고 아카디아로 향하는데 트리샤나크루의 일리언이 옥타비아를 아카디아에 데리고 와 옥타비아를 살립니다. 옥타비아는 온 힘을 다해 클라크에게 로안이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클라크는 로안을 만나 다시 재협상을 하는데 100명 중 50명은 얼음왕국 사람들을 구하기로 결정합니다.
아카디아의 폭발
옥타비아를 구해준 일리언은 사실 빛의 도시로 가는 칩을 삼킨 후 자신의 손으로 가족들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자 스카이크루에게 복수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차에 일리언은 사람들이 옥타비아에게 신경 쓰는 틈에 가장 중요한 서버실을 폭발시켜버립니다.
사람들은 망연자실해하며 일리언을 죽이자며 폭동을 일어나고 옥타비아가 직접 일리언을 죽이려 하는데 케인은 링컨의 죽음을 생각하라며 파이크와 똑같은 인간이 되고 싶냐고 하죠. 사랑하는 링컨의 모습을 떠올리며 결국 일리언을 죽이지 못하고 떠납니다. 그 뒤를 일리언이 따라가죠.
저 멀리 클라크와 로안은 아카디아가 폭발한 것을 보게 되면서 그들은 또 다시 고뇌에 빠집니다. 클라크와 아즈게다 로안 왕자는 협력자로써 다른 방주를 찾기로 합니다.
두 번째 방법
실험실에서 레이븐이 새 로켓을 발견하게 되고 애비는 나이트블러드를 연구한 끝에 무중력 상태에서 나이트블러드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사람들을 나이트블러드로 만들면 방사능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죠. 레이븐과 애비가 우주정거장 아크에 가서 직접 나이트블러드를 만들 생각이었지만 연료가 부족하여 아카디아에 있는 하이드로진 연료를 쓰기로 합니다.
밤잠을 설치며 운행연습을 하던 레이븐은 연료 마지막 한 방울까지 쓰며 시뮬레이션에서 성공을 하는데 클라크가 가지고 오기로 한 연료 중 한 통이 트리크루의 화살에 맞아 잃어버리게 되면서 두 번째 방법도 실패합니다.
세 번째 방법
자하가 가지고 있는 인장은 벙커의 열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케인과 몬티와 함께 인드라를 찾아갑니다. 인드라의 딸 가이아가 플레임키퍼이기 때문에 그녀는 분명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서죠. 가이아에게 가서 베카 사령관의 묘소 위치를 묻자 얼음왕국 아즈게다가 사원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로안왕자가 준 통행증으로 사원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인드라는 얼음왕국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케인수상은 화를 냅니다. 얼음왕국도 스카이크루의 동맹이기 때문에 적으로 돌릴 수 없기 때문이죠. 사원 안 제단 아래 베카 사령관의 묘소가 있고 묘 입구를 열어보려고 인장을 맞춰보지만 들어가지 않습니다. 곧 얼음왕국 사람들이 들이닥칠 것인데....
인장의 비밀
"잿더미에서 다시 살아난다"
역시 몬티. 단순한 표어라고 생각했던 말이 묘의 입구를 여는 열쇠의 지침이었다니. 11번째 인장을 불에 태우자 문양만 남고 다 타버렸다. 12번째 인장이 나온 것입니다. 묘의 문을 열고 들어 갔더니 그곳은 베카의 묘가 아닌 숨겨놓은 벙커였던 것이죠.
부족 간의 싸움
1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벙커가 있음에도 트리크루와 아즈게다는 서로를 받아들일 수 없어 싸움을 하기로 합니다. 클라크는 싸움을 말리기 위해 자신이 사령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이아에게 자신에게 사령관으로 만들어 달라 하지만 과학으로 만들어진 나이트블러드라는 것을 아는 로안은 승임식을 반대하고 마지막 비밀집회를 열어 이기는 부족이 벙커를 차지하기로 합니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레이븐
땅 속 방주를 찾았다는 소식에 실험실에 있던 사람들도 철수했고 레이븐과 머피, 에모리도 마지막으로 철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레이븐은 자신의 뇌가 망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에 실험실에 남기로 하고 머피에게 가서 살아남으라고 하죠.
하지만 머릿속에서 베카와 싱클레어가 나타나 레이븐에게 살아남을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레이븐은 자신의 스승이었던 싱클레어를 따르며 뇌 속에 있는 코드를 재부팅시키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레이븐의 두뇌는 지상인들의 메인 컴퓨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네요.
마지막 비밀집회
비밀집회에는 각 부족 중 한 명의 전사가 나와서 서로를 죽이고 혼자 살아남아야했습니다. 스카이크루에는 옥타비아가 대표로 나왔고 아즈게다 대표로는 로안왕자가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플로크루의 루나는 부족의 마지막 한 사람으로 출전했는데 만약 루나가 이긴다면 플로크루인 루나만 벙커를 차지할 수 있어서 모든 인류가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반드시 루나를 이겨야만 했죠.
옥타비아가 출전하기로 하자 벨라미는 옥타비아를 믿어주고 절대 나서서 모두를 죽일 생각하지 말고 어릴 적 땅바닥 생활했던 것처럼 몸을 사리라고 당부합니다. 옥타비아는 비밀집회가 시작되자 몸을 먼저 숨기고 적의 움직임을 살펴 죽일 수 있는 상대만 골라 죽였습니다.
아즈게다의 에코는 로안왕자를 살리기 위해 비밀집회가 열리는 전장에 몰래 들어가 화살로 적을 하나씩 제거해나갔죠. 에코가 옥타비아를 노리고 화살을 쏘려고 하는데 벨라미가 에코를 막아서며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데 로안이 나타났습니다. 반칙한 에코를 보고 얼음왕국에서 추방하겠다 선언하고 벨라미에게 이 곳을 나가라고 하죠.
옥타비아는 오빠 벨라미가 로안에게 자신을 믿고 있다는 말을 듣고 원망했던 마음이 풀어집니다. 로안과 옥타비아는 서로 휴전하고 루나를 제거한 뒤 둘이 싸우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루나는 너무나 강력한 상대였죠. 하늘에 검은 비가 내리면서 로안이 방심한 틈에 루나가 죽이고 옥타비아는 루나를 죽이면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원크루의 첫 사령관
첫 사령관은 스카이크루의 옥타비아가 되고 그녀는 스카이크루뿐 아니라 모두를 구하기로 선언합니다. 옥타비아는 벙커는 모든 부족에게 동등하게 나눌 것이라 하고 벙커로 가보는데 이미 자하와 클라크가 스카이크루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며칠 뒤면 방사능 폭풍(프라임파야)이 몰려오는데 스카이크루 사람들은 모두를 배신해버립니다. 옥타비아와 케인수상을 데려오려고 했지만 제 시간이 들어오지 못하자 벨라미는 문을 열어 동생을 데려와야 한다며 설득하는데 자하는 그런 벨라미를 가둬버립니다.
벨라미는 끝까지 애비를 설득하여 문을 개방하여 각 부족 사람들 100명씩 들여보냅니다. 스카이크루 400명도 100명만 살아남을 수 있죠. 결국 스카이크루 사람들을 추첨하는데 폭동이 일어나자 가스로 사람들을 잠재우고 클라크가 적은 명단에 있는 100명만 남깁니다.
프라임파야(primefaya)
프라임파야가 오기까지 24시간 밖에 없습니다. 방주를 작동시키고 관리하는데 레이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실험실에 있는 레이븐을 구하러 떠나야 합니다. 클라크, 벨라미, 머피, 에모리가 방호복을 입고 가는 중에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방호복을 뺏길 처지에 놓이자 추방된 에코가 나타나 그들을 도와줍니다.
에모리의 방호복이 찢어져 위험에 처하는 그때 아카디아에 있던 몬티와 하퍼가 재스퍼를 위해 준비한 방호복을 건네줍니다. 재스퍼는 죽음을 택했던 것이죠. 그렇게 에코, 몬티, 하퍼와 함께 레이븐에게 달려갑니다.
[원헌드레드 시즌4 결말]
넷플릭스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의 결말은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배신당하고 또 이겨내기를 반복하면서 살아왔는데 다시 지구의 종말을 겪어야 하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두 번째 지구 멸망을 겪으면서 그들은 생존할 방법을 찾아냈고 앞으로도 이겨낼 것입니다.
원헌드레드 시즌4의 결말내용을 보면 레이븐을 구하러 떠난 클라크와 벨라미 일행들은 레이븐을 구해서 방주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레이븐과 함께 우주정거장 아크로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돌아올 연료가 없는 문제도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결국 우주정거장까지 갈 수 있도록 클라크가 남아 돕게 되고 레이븐, 벨라미, 에코, 몬티, 하퍼, 머피, 에모리만 지구를 떠납니다. 그리고 프라임파야가 불어오고 6년 뒤 클라크는 하늘만을 바라봅니다.
"왜 안 돌아오는 거지?"
그때 하늘에서 뭔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반가워 다가가지만 그것은 벨라미가 아닌 다른 누군가였습니다. 이런 클라크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칩니다. 원헌드레드 시즌5에서 또다시 생존에 위협을 느낄 무언가가 나타나겠네요. 참... 클라크가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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