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강철부대 6회 다시보기

넷플릭스 강철부대
6회 다시보기 

 

 

강철부대 5회에 이어 대테러 구출작전이 벌어지는 강철부대 6회 다시보기를 하겠습니다. 강철부대 6회가 시작되자마자 707과 SSU 소탕조는 명령대로 타깃을 제거하는데 그들은 긴장감이 흐르면서 집중력이 떨어져갑니다.

 

그러다 명령 전달에 오류가 생기며 한 티미은 시간이 지체되는데요. 이번 미션에서 떨어지는 팀은 지난 방송에서 떨어진 UDT와 함께 데스매치를 벌여야 하는 운명입니다. 이번 데스매치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미션 처음부터 보고 싶으시면 강철부대 5회 다시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대테러 구출작전 ROUND1 이 시작되었습니다. 옥상에서 707과 SSU팀이 무전기로 작전 명령을 내리는데 SSU팀장은 잘못된 명령을 내려 소탕조가 혼란에 빠집니다. 4층 타깃이 5개인데 4개로 잘못 전달하여 소탕조는 타깃 4개 제거를 하고 자리를 뜨려는데 다시 5개라는 수정 명령이 떨어지고 남은 타깃을 찾기 위해 돌아다닙니다. 

 

SSU는 조급함에 하나의 타깃을 찾지 못하는 사이 707 소탕조는 타깃 5개를 모두 제거하고 다음 작전인 5층 타깃 4개와 해머를 찾으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여기서 707 소탕조의 실수가 생기는데요. 타깃제거하고 해머를 들고 8층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해머를 찾지 않고 그대로 8층으로 올라와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5층으로 내려가 해머를 찾아 8층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옥상에 있던 건물 침투조도 해머를 찾았다는 무전기 소리에 8층으로 향합니다. 

그 사이 SSU도 나머지 타깃을 제거하고 다음 작전을 수행하는데 707 침투조가 내려가고 초조하게 기다리던 SSU침투조에게 타깃제거 완료했다는 소리를 듣고 8층으로 향합니다. 8층에서 인질구조를 해야 합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팀을 보니 긴장감이 들면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8층에서 707이 인질 구출을 위해 해머로 문을 여러 번 치고나서야 열렸습니다. 그에비해 SSU에서는 황충원의 활약으로 한번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마스터 최영재씨는 여러 번 쳐야 열리도록 셋팅했는데 황충원의 한번에 열자 놀라워했습니다. 황충원의 활약으로 다시 두 팀이 비등해졌습니다. 

 

두 팀은 인질인 80kg 짜리 무거운 더미를 들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707은 두 명이서 더미를 힘들게 들고 내려가는 반면 SSU 에서는 역시나 황충원이 혼자서 더미를 짊어진 채 계단을 내려옵니다. 두 팀 중 누가 먼저 내려왔을까요?

 

707팀입니다. 707팀이 인질구출작전에 승리하면서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로서 과정을 입증한다." -707

 

대테러 구출작전 ROUND1에서 SSU팀이 데스매치로 갑니다. 이제 ROUND2에서는 SDT와 특전사가 붙습니다. SDT는 대테러 작전수행을 하고 있는 군이기 때문에 이들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특전사들은 SDT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특전사 박갈량인 박준우는 인질구출에서 사격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건물침투조와 소탕조를 구성합니다. 모두를 감탄하게 만드는 박갈량. 건물 침투조로 박준우와 정태균, 그리고 소탕조로는 김현동과 박도현으로 정하였습니다. 

 

SDT의 김민수는 특전사의 작전 수행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명령을 내리는 건물침투조와 센스있게 수행할 소탕조로 구성합니다. 김민수는 소통을 위해 소탕조끼리 절대 떨어져선 안된다고 소탕조 두 사람에게 당부합니다.

 

두 팀의 건물 침투조는 옥상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달리기 시작하는데 SDT의 강준의 스피드에 모두 놀라고 말죠. 그 뒤를 특전사 정태균이 바짝 따라붙습니다. 

 

옥상에 도착한 그들은 사다리를 내려주는데 안전장치를 잘 착용한 정태균이 먼저 앞섭니다. 그리고 박준우가 사다리를 타고 옥상에 먼저 도착하고 김민수는 한참 늦게 올라오죠. 박준우는 도착하자마자 무전기로 명령을 내리는데 역시 노하우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소탕조가 헷갈리지 않게 한번에 하나씩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멋집니다. 

 

SDT 김민수와 강준은 침투조로 소탕조에 지령을 내리는데 한꺼번에 많은 지령을 내리는 바람에 소탕조는 혼동이 오며 소통에 문제가 생깁니다. 팀웍이 맞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죠. 특전사가 4층 작전을 완료하는 중에야 침투조는 소통조에게 지령을 전달합니다. 많은 갭차이가 느껴집니다. 

박준우가 소탕조에 해머를 찾으라고 했지만 소탕조는 타깃만 제거하고 올라오는데 707처럼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SDT는 서로 팀웍이 맞지 않아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ROUND1처럼 두 팀 중 인질 더미를 구출해 먼저 내려오는 팀이 승리하는데요. 이번에 특전사와 SDT 중 누가 이겼을까요? 결과적으로 승리는 특전사팀이 가져갔습니다. 

 

대테러 구출작전에서 떨어진 두 팀 SSU와 SDT는 UDT와 함께 데스매치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날 밤 마스터 최영재씨는 세 팀의 팀장을 불러 미션을 전달하는데 커다란 배낭을 보고 놀라고 맙니다. 40kg짜리 군장이었습니다. 행군에 능통한 UDT는 40kg 짜리에 괜찮다라고 하는 반면 SSU와 SDT 팀은 그 무게에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이번 데스매치가 40kg짜리 군장을 메고 산악행군을 해야하는 아주 힘든 미션입니다. 그래서 다음 날 세 팀은 각자 군장을 메고 팀별로 산을 오르는데요. 가파른 산길을 팀원이 모두 거뜬히 오르는 UDT와는 다르게 SSU와 SDT는 힘들어보입니다. 

 

SSU의 김민수는 막내로써 선배들을 도와 팀이 함께 행군하는데 SDT의 김민수는 어깨부상을 입은 이정민과 함께 가장 뒤처지면서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SDT 강준과 강원배는 선두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한팀이 두개 조로 나뉘어지는 모습이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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